[삭제된 게시물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이 게시물은 작성자가 삭제했습니다.]
3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4
/ 1 페이지
바림님의 댓글
작성자
바림

작성일
03.20 21:36
불쾌하셨겠습니다
담당자가 업무적으로 전화를 하면서 본인이 누군지 밝히지 않은 것과
명확한 규정이나 근거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압박을 주듯이 하지 말라고 권하는 행동
두 가지 모두 민원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실무사 윗선에 얘기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관할 교육청도 좋을듯 합니다
담당자가 업무적으로 전화를 하면서 본인이 누군지 밝히지 않은 것과
명확한 규정이나 근거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압박을 주듯이 하지 말라고 권하는 행동
두 가지 모두 민원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실무사 윗선에 얘기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관할 교육청도 좋을듯 합니다
윤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윤작가

작성일
03.20 21:38
22년째 강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 복장은 체육 선생님이 아니라면 적절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방과후 수업에 대한 강사의 복장 가이드라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회 통념에 의한 지적이므로 얼마든지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50이 넘었고, 그래서 꼰대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마 다른 분들은 또 다른 의견을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방과후 수업에 대한 강사의 복장 가이드라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회 통념에 의한 지적이므로 얼마든지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50이 넘었고, 그래서 꼰대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마 다른 분들은 또 다른 의견을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ameba0님의 댓글
작성자
ameba0

작성일
03.20 21:39
엄밀히 따지면 저 품위있는 이라는 단어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 걸려고ㅠ마음먹으면 걸릴수 밖에 없죠
다만 학교측 공식입장인지 저 사람들 개인입장인지에 따라 개인입장이면 무시하고 학교측 공식입장이면 복장 가이드라인을 달라고 하심이 맞을거 같습니다
다만 학교측 공식입장인지 저 사람들 개인입장인지에 따라 개인입장이면 무시하고 학교측 공식입장이면 복장 가이드라인을 달라고 하심이 맞을거 같습니다
반골투덜이님의 댓글
작성자
반골투덜이

작성일
03.20 21:41
개인적으로 선생님이나 강사님이 체육시간이 아닌 수업 시간에 빨간 체육복 바지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며칠전에 학생이 모자쓰고 가는 것에 대해서 안쓰는 것이 예의라는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그건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빨간 체육복 바지보다는 스판기 많은 같은 바지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편하기는 비슷할거에요.
빨간 체육복 바지보다는 스판기 많은 같은 바지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편하기는 비슷할거에요.
MSgt.Kim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22:00
@반골투덜이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반골투덜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23:48
@MSgt.Kim님에게 답글
반바지를 허용하는 회사라도 운동할때 입는 반바지 입고 가면 말 나옵니다. 반바지를 입더라도 운동복 같지 않은 반바지. 그리고 카라가 있는 반팔티라면 용인할 수 있겠지만 나시나 운동용 짧은 반바지는 말이 나오겠죠. 품위가 아니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복장을 지적하는 분의 방법은 바른 방법이 아닙니다만 할만한 지적인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tj11102님의 댓글
작성자
tj11102

작성일
03.20 21:41
그냥 상대방 말에 따라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굳이 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아마 상대방도 그렇게 느꼈을것같아요
제가 뭘 알겠냐만 이글만 봐서는 상대방을 너무 적대시 하고 있는것 처럼보여요.
아마 상대방도 그렇게 느꼈을것같아요
제가 뭘 알겠냐만 이글만 봐서는 상대방을 너무 적대시 하고 있는것 처럼보여요.
MSgt.Kim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22:15
@tj11102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tj11102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22:31
@MSgt.Kim님에게 답글
이건 사회생활이예요 님의 가치관을 존중받고 싶으면 상대가 가치관도 존중해주세요.
어떤 문제에 나는 어떤 이유가 있고 생각이 있고 이는 부당하고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어요. 그냥 상대가 싫어할 수도 있구나 정도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선생님을 평가 할 수 있는 선생님들은 선생님의 복장이 싫은겁니다.
선생님의 이후에 행동은 본인이 책임질거니 뭘해도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단순하게 이 대화만으로 상대는 정당하고 무례하지 않게 요구한것으로 보이고 선생님은 학교의 정당한 요구에 무례하게 대응한것 같아요.
어떤 문제에 나는 어떤 이유가 있고 생각이 있고 이는 부당하고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어요. 그냥 상대가 싫어할 수도 있구나 정도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선생님을 평가 할 수 있는 선생님들은 선생님의 복장이 싫은겁니다.
선생님의 이후에 행동은 본인이 책임질거니 뭘해도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단순하게 이 대화만으로 상대는 정당하고 무례하지 않게 요구한것으로 보이고 선생님은 학교의 정당한 요구에 무례하게 대응한것 같아요.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3.20 21:42
음..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민원까진 올릴 생각은 없지만 교사가 츄리닝에 모자 쓰고 강의하는게
결코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TPO란 말이 있기도 하죠. 뭐랄까 너무 성의 없어 보인달까요..
물론 단순 지식 전달만이 목적이라면 복장이 문제가 될건 없겠습니다만...
결코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TPO란 말이 있기도 하죠. 뭐랄까 너무 성의 없어 보인달까요..
물론 단순 지식 전달만이 목적이라면 복장이 문제가 될건 없겠습니다만...
MSgt.Kim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22:19
@까망꼬망님에게 답글
저도 "정교사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 외부강사라 수업이 중요하지 패션이 뭐가 중요하냐~" 이런 생각이었는데
빨간바지와 모자가 학교에서 품위 없어보인다는걸 알았습니다..... 6년만에 알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저러면 반바지도 안될것 같고.... 여름겨울 어두운 긴옷만 입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저 선생님들의 품위 기준을 잘 모르기 때문에;;;;;
빨간바지와 모자가 학교에서 품위 없어보인다는걸 알았습니다..... 6년만에 알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저러면 반바지도 안될것 같고.... 여름겨울 어두운 긴옷만 입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저 선생님들의 품위 기준을 잘 모르기 때문에;;;;;
얼음1님의 댓글
작성자
얼음1

작성일
03.20 22:06
아시는 선생님이 양복을 입을 수 있을때까지 (더워지면 못으신다고) 양복을 고집하시는 선생님이 계신데.. 학생들이 물어보면 양복이 젤 편하다고 대답하시지만.. 실제로는 오래전 며칠 양복만 입었더니 어떤 학생이.. 그런말을 하더랍니다. 자기들을 존중해주시는 느낌이라고.. 그 이후엔 양복을 몇 벌 더사셔서 양복을 최대한 입으려고 노력하신다고...
솔라님의 댓글
작성자
솔라

작성일
03.20 22:06
복장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사회적 통념으로는 일종의 '성의'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 때나, 중요한 사람과의 미팅이 있을 때 추리닝을 입고 나가지 않는 이유는
예의에 맞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직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이 직장을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복장을 보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물론 '나는 복장을 아무렇게나 입어도 일에는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까 괜찮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하나의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태도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의 진심을 눈으로는 볼 수 없고 결국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해야 하니까요.
규정에 없는 일을 요구 받아서 답답하신거 같은데, 사실 명문화된 규정이 사회의 모든 미풍양속을 명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회에는 규정에 명시 되지 않은 어느 정도의 규범이 작동하고 돌아갑니다. 이런게 답답하게 느껴지더라도
사람이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어디서나 이러한 규범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선생님에게 인사를 해야 한다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언가 잘못되었다 느끼듯이요. 복장도 이런 영역에 들어갑니다.
사실 많은 직장이 복장도 규정에 명시를 하고 있긴 하지만요...
겪으신 일이 사실, 상당히 기분 나쁠만한 일로 보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원래 아끼는 사람에게 애정을 담아 말해야 상대방도 들을 수 있는 말인데요. 저렇게 위압적이고 무심한 태도로 지적을 받으면 저 같아도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이해하셔서 경력 잘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쓰신 글을 보니, 성실하게 살려하시는 멋진 청년같이 보여서 주제 넘게 제 생각 남겨봅니다 ㅎㅎ
예를 들어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 때나, 중요한 사람과의 미팅이 있을 때 추리닝을 입고 나가지 않는 이유는
예의에 맞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직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이 직장을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복장을 보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물론 '나는 복장을 아무렇게나 입어도 일에는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까 괜찮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하나의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태도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의 진심을 눈으로는 볼 수 없고 결국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해야 하니까요.
규정에 없는 일을 요구 받아서 답답하신거 같은데, 사실 명문화된 규정이 사회의 모든 미풍양속을 명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회에는 규정에 명시 되지 않은 어느 정도의 규범이 작동하고 돌아갑니다. 이런게 답답하게 느껴지더라도
사람이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어디서나 이러한 규범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선생님에게 인사를 해야 한다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언가 잘못되었다 느끼듯이요. 복장도 이런 영역에 들어갑니다.
사실 많은 직장이 복장도 규정에 명시를 하고 있긴 하지만요...
겪으신 일이 사실, 상당히 기분 나쁠만한 일로 보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원래 아끼는 사람에게 애정을 담아 말해야 상대방도 들을 수 있는 말인데요. 저렇게 위압적이고 무심한 태도로 지적을 받으면 저 같아도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이해하셔서 경력 잘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쓰신 글을 보니, 성실하게 살려하시는 멋진 청년같이 보여서 주제 넘게 제 생각 남겨봅니다 ㅎㅎ
돌오징어님의 댓글
작성자
돌오징어

작성일
03.20 22:26
어려운 문제입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민원이 없었는데 왜 학교에서 지적을 하느냐라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사회적 통념상 수업중 모자와 빨간 추리닝은 수업중에 맞지 않다고 생각되고 그 부분에서 방과후 담당인 늘봄실무사가 본문의 내용을 말씀 드리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불쾌하실 수 도 있겠지만 공공교육의 장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연락방법이나 전달 방법등의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네요.
MSgt.Kim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22:29
@돌오징어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돌오징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22:38
@MSgt.Kim님에게 답글
늘봄실무사가 작년에 급조된 자리라서 그렇습니다. 아직 학교라는 기관에 적응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일반인과 준공무원의 그 어디쯤...
카미유클로델님의 댓글
작성자
카미유클로델

작성일
03.20 22:33
과목이 무엇인지에 따라다르겠지만.. 방과후 수업이라면 좀 프리한 과목이 아닐런지요??
만일, 예체능이나 체험류 수업이라면 좀 프리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과목자체가 부러드러운 수업일테니깐요.
보통의 수엊이라면 세미정장이나 심하지 않는 케주얼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청바지도 용납못하지만… 이제는 좀 그럴려니 하곤 하거든요.
만일, 예체능이나 체험류 수업이라면 좀 프리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과목자체가 부러드러운 수업일테니깐요.
보통의 수엊이라면 세미정장이나 심하지 않는 케주얼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청바지도 용납못하지만… 이제는 좀 그럴려니 하곤 하거든요.
이니즈님의 댓글
작성자
이니즈

작성일
03.20 23:11
사생활이 아닌 직업과 관련한 시간과 장소이니 그에 어울리는 차림새에 대한 기대가 있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글쓴 분 말씀대로 그에 대한 규정이 있느냐 하는 것인데, 규정이 없으면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주장이 있을 수 있고, 그 반대 측면에는 규정으로까지 강제해야 할 만큼 복장을 마음대로 입고 수업에 임할 강사가 있으리라고는 고려하지 못했다는 주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상견례 자리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 해도 반바지에 떡진 머리로 나가는 사람이 없듯이 글쓴분의 차림새가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사람에게 그 동안 사회가 기대하던 범주와는 많이 다르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규정이 없으니 마음대로 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굳이 만들 필요가 없던 복장에 대한 규정을 만드는 계기를 제공한 기념비적 인물이 되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상견례 자리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 해도 반바지에 떡진 머리로 나가는 사람이 없듯이 글쓴분의 차림새가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사람에게 그 동안 사회가 기대하던 범주와는 많이 다르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규정이 없으니 마음대로 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굳이 만들 필요가 없던 복장에 대한 규정을 만드는 계기를 제공한 기념비적 인물이 되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후다다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다다닥

작성일
03.20 23:33
학교에서 연락을 취한 방법은 불쾌하셨을것 같아요.
그런데 체육 과목이 아니신데 수업때 츄리닝에 모자는 적절하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누군가를 가르치러 가신건데 적당한 복장이 서로에게도 좋아보입니다. 올려주신 복장은 그냥 집앞에 편의점 가는 복장같거든요.
그런데 체육 과목이 아니신데 수업때 츄리닝에 모자는 적절하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누군가를 가르치러 가신건데 적당한 복장이 서로에게도 좋아보입니다. 올려주신 복장은 그냥 집앞에 편의점 가는 복장같거든요.
RuRuLaLa님의 댓글
작성자
RuRuLaLa

작성일
03.20 23:51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해 우리나라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원하는 기준이 기준이 있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에 대해서요. 물론 어떤 복장은 허용되고 어떤 것은 안된다고 세세하게 명문화 되어 있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럼 이 불편할 수 있는 상황을 적극적이지만 다소 공격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스탠스로 헤쳐나갈 것인지, 또는 이 상황이 이해하긴 어렵지만, 동료들과 비슷해 보이는 방식으로 위장???하여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잔소리를 사전에 원천봉쇄할 수도 있겠죠.
한스팩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한스팩토리

작성일
03.20 23:56
[ ChatGPT 에게 물어봤습니다^^;; ]
이 글의 작성자는 6년간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강사로 일하면서 경험한 특정 상황에 대한 불만과 고민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새로운 학교에서 복장에 대해 지적을 받은 경험에 대한 것입니다. 그가 겪은 불쾌감과 혼란은 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서 비롯됩니다:
1. **복장에 대한 불명확한 지적**: 작성자는 자신의 복장(빨간 츄리닝 바지와 모자)에 대해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6년 동안 다양한 학교에서 복장에 관한 문제를 한 번도 겪지 않았고, 학생들이나 학부모들로부터 불편하다는 민원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시작한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담당자들이 "품위 유지와 복장" 문제로 복장에 대해 지적한 것입니다.
2. **불분명한 지적**: 담당 선생님들은 복장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서도 "왜 복장에 문제가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그냥 자제해 달라"는 식으로 말을 흐리며 요구를 했습니다. 그로 인해 작성자는 불편함을 느꼈고, 지적의 정당성이나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외부 강사의 복장 규제 권한**: 작성자는 외부 강사로서 복장에 대해 규제를 받을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법적이나 규제적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민원이 없었다는 이유로 복장이 문제시된 것은 부당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4. **자기 방어와 직업적 자존심**: 작성자는 복장이 특별히 불쾌감을 주지 않으며, 복장보다는 수업의 내용과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장에 대한 지적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방식대로 계속할지, 아니면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 복장을 조정할지를 고민하는 상황입니다.
결국, 작성자의 의도는 자신의 복장에 대한 불합리한 지적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외부 강사로서 복장 규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권한이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겪은 상황을 합리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판단받고 싶어하며, 복장 문제로 인해 자신이 부당하게 대우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ChatGPT 에게 다시 물어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군가를 가르치는 교사나 강사의 복장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대한민국에서 교사나 강사의 복장에 대한 기대와 규정은 교육 환경, 교육 수준, 그리고 학생들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중요하지만 동시에 유연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적절한 복장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 1. **전문성과 품위 유지**
교사나 강사는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역할을 하므로 **전문적이고 품위 있는 복장**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공교육에서는 교사의 복장이 학생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학습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복장은 지나치게 사치스럽거나 튀는 스타일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도한 액세서리나 지나치게 캐주얼한 복장은 교육적 환경에 맞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 **학습 환경과 수업의 성격 고려**
복장의 선택은 그 수업의 성격과 학생들의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육 수업**이나 **예체능 강의**는 체육복이나 활동적인 복장이 적합할 수 있지만, **학문적인 강의**나 **기초 학습**에서는 더 포멀하고 정돈된 복장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실용성**이 중요한 수업이라면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3. **학교나 학원의 규정**
각 학교나 학원에서는 복장에 대해 구체적인 규정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사나 강사는 **학교의 내부 규정**이나 **기존 관행**을 따라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나 중학교에서는 교복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고, 그에 맞춰 선생님의 복장도 그 학교의 분위기나 규정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맞춰야 할 수 있습니다.
### 4. **학생과의 신뢰 관계**
교사의 복장은 학생들과의 신뢰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교사를 존경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너무 캐주얼한 복장**이 학생들에게 신뢰를 주지 않을 수도 있고, **과도하게 형식적인 복장**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편안함과 교사의 권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5. **사회적, 문화적 맥락**
한국 사회는 여전히 **전통적인 가치와 예의를 중시**하는 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복장이 지나치게 캐주얼하거나 튀는 스타일**일 경우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가 있을 경우, **상식적인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사회적 예의와도 연결되며, 어떤 복장이든 최소한 **사회적 기준에 맞는**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6. **개인의 편안함 고려**
교사나 강사가 복장에 대해 자유를 느낀다면, 자신의 **편안함과 실용성**도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허리디스크가 있는 경우나 활동성이 중요한 수업에서는 **편안하고 활동적인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지나치게 튀거나, 너무 개인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장이 너무 개인적이고 눈에 띄면 학생들이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결론
**교사나 강사의 복장**은 기본적으로 **단정하고 전문적이어야 하며**, 수업의 성격과 학생들의 나이에 맞는 복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장이 너무 튀거나 자유로운 것은 수업에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지만, 지나치게 형식적이고 경직된 복장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편안하면서도 적절히 전문성을 유지하는 복장**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작성자는 6년간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강사로 일하면서 경험한 특정 상황에 대한 불만과 고민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새로운 학교에서 복장에 대해 지적을 받은 경험에 대한 것입니다. 그가 겪은 불쾌감과 혼란은 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서 비롯됩니다:
1. **복장에 대한 불명확한 지적**: 작성자는 자신의 복장(빨간 츄리닝 바지와 모자)에 대해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6년 동안 다양한 학교에서 복장에 관한 문제를 한 번도 겪지 않았고, 학생들이나 학부모들로부터 불편하다는 민원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시작한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담당자들이 "품위 유지와 복장" 문제로 복장에 대해 지적한 것입니다.
2. **불분명한 지적**: 담당 선생님들은 복장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서도 "왜 복장에 문제가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그냥 자제해 달라"는 식으로 말을 흐리며 요구를 했습니다. 그로 인해 작성자는 불편함을 느꼈고, 지적의 정당성이나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외부 강사의 복장 규제 권한**: 작성자는 외부 강사로서 복장에 대해 규제를 받을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법적이나 규제적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민원이 없었다는 이유로 복장이 문제시된 것은 부당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4. **자기 방어와 직업적 자존심**: 작성자는 복장이 특별히 불쾌감을 주지 않으며, 복장보다는 수업의 내용과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장에 대한 지적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방식대로 계속할지, 아니면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 복장을 조정할지를 고민하는 상황입니다.
결국, 작성자의 의도는 자신의 복장에 대한 불합리한 지적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외부 강사로서 복장 규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권한이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겪은 상황을 합리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판단받고 싶어하며, 복장 문제로 인해 자신이 부당하게 대우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ChatGPT 에게 다시 물어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군가를 가르치는 교사나 강사의 복장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대한민국에서 교사나 강사의 복장에 대한 기대와 규정은 교육 환경, 교육 수준, 그리고 학생들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중요하지만 동시에 유연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적절한 복장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 1. **전문성과 품위 유지**
교사나 강사는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역할을 하므로 **전문적이고 품위 있는 복장**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공교육에서는 교사의 복장이 학생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학습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복장은 지나치게 사치스럽거나 튀는 스타일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도한 액세서리나 지나치게 캐주얼한 복장은 교육적 환경에 맞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 **학습 환경과 수업의 성격 고려**
복장의 선택은 그 수업의 성격과 학생들의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육 수업**이나 **예체능 강의**는 체육복이나 활동적인 복장이 적합할 수 있지만, **학문적인 강의**나 **기초 학습**에서는 더 포멀하고 정돈된 복장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실용성**이 중요한 수업이라면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3. **학교나 학원의 규정**
각 학교나 학원에서는 복장에 대해 구체적인 규정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사나 강사는 **학교의 내부 규정**이나 **기존 관행**을 따라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나 중학교에서는 교복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고, 그에 맞춰 선생님의 복장도 그 학교의 분위기나 규정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맞춰야 할 수 있습니다.
### 4. **학생과의 신뢰 관계**
교사의 복장은 학생들과의 신뢰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교사를 존경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너무 캐주얼한 복장**이 학생들에게 신뢰를 주지 않을 수도 있고, **과도하게 형식적인 복장**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편안함과 교사의 권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5. **사회적, 문화적 맥락**
한국 사회는 여전히 **전통적인 가치와 예의를 중시**하는 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복장이 지나치게 캐주얼하거나 튀는 스타일**일 경우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가 있을 경우, **상식적인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사회적 예의와도 연결되며, 어떤 복장이든 최소한 **사회적 기준에 맞는**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6. **개인의 편안함 고려**
교사나 강사가 복장에 대해 자유를 느낀다면, 자신의 **편안함과 실용성**도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허리디스크가 있는 경우나 활동성이 중요한 수업에서는 **편안하고 활동적인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지나치게 튀거나, 너무 개인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장이 너무 개인적이고 눈에 띄면 학생들이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결론
**교사나 강사의 복장**은 기본적으로 **단정하고 전문적이어야 하며**, 수업의 성격과 학생들의 나이에 맞는 복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장이 너무 튀거나 자유로운 것은 수업에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지만, 지나치게 형식적이고 경직된 복장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편안하면서도 적절히 전문성을 유지하는 복장**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MSgt.Kim님의 댓글
작성자
MSgt.Kim

작성일
어제 02:10
부득이 본문과 댓글을 삭제하였습니다.
글을 삭제한다고 해서 작성해주신 댓글까지 전부 삭제할 수는 없고 제가 작성한 대댓글에 제 아이디가 남기 땜에
글 전부를 날려서 없던일로 하기 위한 목적보다, 글 내용에 특정성이 드러날 수 있어서 부득이 삭제하였습니다.
댓글에 제가 작성한 답글, 그 답글에 달린 대댓글이 있어 서너시간의 여유를 두고 삭제하였습니다.
-------------------------------------------------
많은 분들의 의견과 제 경험을 종합해보면 제 복장이 최소한 저 학교의 분위기엔 문제가 되는 것이고
지침이나 규정이 모호하고 선생님들의 전달방식에 문제가 있는것도 맞으나 지적사항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전달방식 및 통화관련 사항, 복장을 규제하는것에 대해 제가 이후 계속 문제삼을수는 있으나
그러기보다 일단 지침을 따르고, 계약을 종료한 뒤 그런 지적을 하지 않는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는 것이 가장 최선인 듯 합니다.
평소 학교측의 업무처리 방식이나 말투 때문에, 도리어 합리적인 지적사항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던것 같기도 하고
더불어 제 가치관 역시 패션에 크게 신경을 안쓰는 타입이라, 품위라는 애매한 규정을 융통성 있게 이해하질 못하나봅니다...
의견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같은 지적사항이 생긴다면 그때는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글을 삭제한다고 해서 작성해주신 댓글까지 전부 삭제할 수는 없고 제가 작성한 대댓글에 제 아이디가 남기 땜에
글 전부를 날려서 없던일로 하기 위한 목적보다, 글 내용에 특정성이 드러날 수 있어서 부득이 삭제하였습니다.
댓글에 제가 작성한 답글, 그 답글에 달린 대댓글이 있어 서너시간의 여유를 두고 삭제하였습니다.
-------------------------------------------------
많은 분들의 의견과 제 경험을 종합해보면 제 복장이 최소한 저 학교의 분위기엔 문제가 되는 것이고
지침이나 규정이 모호하고 선생님들의 전달방식에 문제가 있는것도 맞으나 지적사항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전달방식 및 통화관련 사항, 복장을 규제하는것에 대해 제가 이후 계속 문제삼을수는 있으나
그러기보다 일단 지침을 따르고, 계약을 종료한 뒤 그런 지적을 하지 않는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는 것이 가장 최선인 듯 합니다.
평소 학교측의 업무처리 방식이나 말투 때문에, 도리어 합리적인 지적사항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던것 같기도 하고
더불어 제 가치관 역시 패션에 크게 신경을 안쓰는 타입이라, 품위라는 애매한 규정을 융통성 있게 이해하질 못하나봅니다...
의견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같은 지적사항이 생긴다면 그때는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