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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다모앙 부산지부 집회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2025.03.20 22:18
645 조회
51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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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들고 부산 집회 참여를 하고 싶었으나

그건 석열이 파면이 오지 않는 것이었는데

헌재가 길을 열어주네요 헌재야아아아.


서울보다 사람이 적다 한들 그 마음의 차이가  다르지 않겠지요 여기만큼의 재미도 있고 서울과 다른 음악리듬도 있고 다들 험지에 있다보니 서울처럼 정당,주최단체로 나뉘지 않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이건 제생각이니 확실치 않습니다.


앙기 세우고 있을때 만난 ‘부산촛불행동’ 기수님.

다모앙 돌부스 첫번째 할때도 옆에서 깃발 슝슝 돌려주신분으로 기억하는데 먼저 아는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모앙 눈팅회원이라 닉넴은 밝히지 않으셨음.

@까마긔 님 만나서 드릴건 없고 

혼란한 스티커 1,2번째 버전 드리고

제가 쓰던 1주년 앙배지 드렸습니다. 왠지 저보다 잘 써주실거 같고 전 깃발이란 큰 선물이 있어서 

다모앙 부산 지부의 발전을 위해 전달 드렸습니다.

아이유님이 지부 잘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그리고 드린것도 없는데 맛있는 빵도 주시고

내앙인으로서 기분이 좋았네요. 

광장은 역시 전국 어디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모두들 지치지 말고 힘내 봅시다!!

근데 빵 맛있네요.



5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5 / 1 페이지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0 22:21


부산의 민주시민들 응원합니다.
그리고 솔고래님 내앙인 아니시라니깐요 ㅋㅋ
1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0 22:28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솔고래님이 내앙인이면 진짜 내앙인들이 설 자리가 없어요ㅋㅋㅋㅋ
1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0 22:29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파면주문이 아직 유효할뿐.
전....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작성일 03.20 22:21

아름답습니다.
1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0 22:33
@DINKIssTyle님에게 답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3.20 22:22
부산내려가셔서 @까마긔 님과 랑데뷰 하신 건가요? ㅎㅎ 두분 모두 고맙습니다.
1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0 22:30
@설중매님에게 답글 저번 주에 와주신 ㅡIUㅡ님과 솔고래님 모두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해주시는 설중매님도 감사해요❤️
1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0 22:46
@설중매님에게 답글 @까마긔 님 덕분에 집회 잘 하고 왔습니다
2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0 22:27
솔고래님이 내앙인이라는 건 가스라이팅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한 개 밖에 뱃지와 여러 장의 스티커들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좀 더 사양했어야 했는데 탐욕이 치솟아서 그만 넙죽 받아버렸네요🙊


솔고래님 옆, 뒷모습을 도촬했는데 그 와중에도 계속 앙기를 흔드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목소리가 좋으시고 파이팅이 좋으셔서 잘 묻어갔습니다ㅋㅅㅋ
감사합니다!!
1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0 22:33
@까마긔님에게 답글 그ㅡ 탐욕 이해합니다.
뱃지나 스티커 못 참쥬 ㅋㅋ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0 22:35
@까마긔님에게 답글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03.20 22:33
고래밈 부산가셨어요? 와우 전국구앙!!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0 22:34
@BLUEWTR님에게 답글 원래 고래니까 부산에 오래 살았어요 ㅎㅎ
1 1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20 22:34

다른 지역 후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장이 어디있든 모인 사람들의 마음은 다 같습니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1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0 22:35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혼자가 아니라서 낯선 집회라도 힘차게 다녀왔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3.20 23:13
1

돼지꿀벌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꿀벌
작성일 03.20 23:15
부싼! 싸라있네! 우리가 남인교! 다 같은 민주투사 아임미까! 썩렬이 니 뭐 데나? 끄지라!!!
1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20 23:51
부산에서도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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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0 23:53
부산에 앙기를 띄워주셔서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1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어제 01:04
이렇게 착하기 있기? 없기요??? ㅎㅎ
기차표가 나와서 토요일에 간다면 선물 드리겠습니다.
1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어제 03:31
@JessieChe님에게 답글 금요일이 재택근무이긴 해서 겸사겸사 내려간거라 일요일까지 부산에 있습니다 앙기하나는 부산에서 펄럭이겠습니다!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작성일 어제 03:34
저도 범일동에서 19년 살았습니다.
부산에 계신 2찍 아버지에게
서면 집회 현장을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ㅠㅠ

술고래님, 노고 많으십니다.
1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어제 10:03
찍어주신 사진만으로 판단하면 안 되겠지만, 사진 상으로는 참여 인원대비 깃수들이 많으신 듯 하네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노보노님께 앙배지 하나 더 받았고, 제시님께 반드시 다른 앙님께 드리겠다 약속했어요.
집회 때마다 가방에 넣어 갔지만 아직 가지고만 있는데,, 일단 솔고래님용으로다가 킵해놓을게요~~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어제 10:07
@래비티님에게 답글 절 주시면 저는 또 누군가 못 받은 앙님에게 줄겁니다
깃발만 들고 있어도 누가봐도 앙인걸요 ㅎㅎ
마음만 받겠습니다. ㅎㅎ
1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어제 10:09
@래비티님에게 답글 제 뒤로는 노조, 앞으로는 지역, 대학 기수, 맨앞엔 서울과 비슷한 깃발들이 몰려 있습니다
까마긔님 말에 의하면 인원이 줄어 있다고 하니 더 올땐 인원대비 여기도 기수는 많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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