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다가올 주말을 기다리는 고양이 슘봉이.jpgif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21.♡.3.57)

2025년 3월 20일 PM 11:02 · 수정됨(03. 21. 08:51)

조회 583 공감 0

시간이 참 빨리도 갑니다.


하루하루, 헌재만 쳐다보고 있던 시간은 정말 더디었었는데,

지나고나니 벌써 내일 하루만 더 지나면 주말입니다.

너무나 명백한 사안을,

이렇게나 끌고 있는 그들 때문에 국민들은 정말 힘이 듭니다.


얼른 선고일자도 나오고, 파면 시키고, 일벌백계하고,

정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구에는 요즘,

이 동네 저 동네를 돌아다니며 순대를 파는 푸드 트럭이 유행입니다.


인스타로 그날 그날 어디에 올 것인지 올리고,

그날 팔 양을 다 팔면 영업을 종료하는 그런 식인데,

집 앞에도 순대 차가 왔길래.. 줄이 그리 길지 않은 듯 해서 20분 정도 기다려서 순대와 내장을 사봤습니다.




아직 여집사님이 오질 않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 글쎄, 슈미는 못기다리겠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슘시럭 슘시럭 열심히 비닐 봉지를 헤집어댑니다.


슈미 : 집사, 이거 언제 뜯을거냐옹..? 현기증 난댜옹..!!! 냄새라도 안나게 하든가 하라옹..!!








슈미가 그렇게 기다리는 것은,

순대 보다는, 내장 중에 '간' 입니다.


간에 환장하는 슈미 덕에, 밖에서라도 순대를 먹게 되면, 휴지 종이에 간 한두개 정도를 싸서 집에 가져와서 슈미를 주곤 했었습니다.






집사가 잠시 순대, 내장을 데운다고 가져가자,

테이블 위에서 끈질기게 기다리는 슈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아직 세팅도 안했는데,








먼저 밥 먹는 테이블에 와서 기다리고 있읍니다. ㅋㅋㅋ







슈미 : 집사, 당장 내 '간' 내어놓으라옹.. 내가 바로 구미호의 후손이댜옹...!!






그렇게 오매불망 순대 간을 기다리는 슈미에게 간을 먼저 맛보여줍니다.





사료 먹을 때완 달리 표정이 솨롸있읍니다.









저는 간이 텁텁해서,

간보다 허파를 좋아하는데, 슈미는 텁텁한 간이 좋은가 봅니다.









열심히 먹고 난 후의 슈미









순대엔 관심 없는 대봉이는,

열심히 귀리풀을 뜯읍니다.








심심해 보이는 대봉이 놀아주기








발톱을 잘라주지 못해서 뛰다말고 이불에 걸려버린 대봉이 ㅎㅎㅎ



1달 내로는 이제 대봉이가 병원에 가야할 타이밍입니다.



몸에 별 문제는 없을런지.. 괜한 걱정이 됩니다.








간 먹고 난 슈미도 녹색 꼬치 갖고 놀기 ㅎㅎ








우측 쿠션에 슈미








좌측 쿠션에 대봉이








좌대봉, 우슈미의 완성입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낮엔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해가 지고, 바람이 부니 쌀쌀한 건 여전한 것 같댜옹..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밤 따뜻하게 주무시기 바란댜옹...!



슘봉 나잇❤️



댓글 (31)

  • 설중매

    설중매 Lv.1

    25.03.20 · 220.♡.235.240

    저는 간이 더 좋더라구요. 아무튼 간을 좋아하는 슈미와 찌찌뽕!
  • kita

    kita Lv.1 → 설중매

    25.03.20 · 119.♡.237.81

    메모 : 구미翁
  • 설중매

    설중매 Lv.1 → kita

    25.03.20 · 220.♡.235.240

    집사님네 삼냥이들도 좋아하나용? ㅎㅎ
  • kita

    kita Lv.1 → 설중매

    25.03.20 · 119.♡.237.81

    안줘봤슈.
    이참에 함 줘볼까 히유.
  • L

    lioncats Lv.1 → 설중매

    25.03.20 · 59.♡.43.19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991439815_VQdetIl3_4caa7ccd47c0347cb56ae61afabab2d841235350.jpeg]
    슈미 : 뽕찌찌댜옹
  • 설중매

    설중매 Lv.1 → lioncats

    25.03.20 · 220.♡.235.240

    {emo:damoang-emo-014.gif:100}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lioncats 작성자

    25.03.21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2041905977_CeDOkovG_141170c382e63468479b3475100d0b74fd35a409.gif]
    슈미 : lioncats 삼쵸온~~! 나 찌찌 더 있댜옹..!! 🦁😍🦁😎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설중매 작성자

    25.03.21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2041905977_QuOU7lD9_460f471799673712dd02daac5acb73984f728308.jpg]
    슈미 : 역시 설중매 삼쵼-!! 나랑 통하는게 있었댜옹..!! 🦁😍🦁😎
  • istD어토

    istD어토 Lv.1

    25.03.20 · 49.♡.48.40

    간은 개들도 환장하고 먹어요. ㅋ
    슘이가 잘 먹는 거 보니 간 좀 더 사셔요.
    댑옹이는 확대를 줄여달라고 할 듯요. 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istD어토 작성자

    25.03.21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2041905977_PDfncsZt_bb9fa76e37aad702fff5d76b272a6d1288b2921d.gif]
    슈미 요즘 좋은 것 많이 먹고 있는 듯 합니다 ㅋㅋㅋ 강아지들도 간 좋아하는군요..!
    대봉이는 별로 먹지도 않는데 안움직여서 그런지 살이 안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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