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어디 해외라도 갈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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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룡.백호

작성일
2025.03.21 08:52
본문
탄핵인용을 2월말부터 거의 한달 기다렸네요
지난 한달간 윤돼지 탈옥이라는 충격과
계속되는 헌재 침묵에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임계점을 넘은 느낌입니다
지난해 대한항공 마일리지 삭감 예고 있어서
원래 4월초에 휴양지 가서 쉴까하고
11월 말에 열심히 여행 알아보다가
12월3일 계엄 터져서 그 생각 쏙들어가고
비행기 호텔 예약하려던것도 잊고 있었어요 ㅠㅜ
연말 송년회도 취소하고
좋은 날 오면 즐기자 했눈디
이러다가 스트레스로 죽겠네요
탄핵된다하면 기쁨의 여행될 것이고
탄핵 또 안하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다음주에 급 어디든 해외로 가야겠다 싶어요
점점 한국을 좀 떠나있고 싶어지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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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09:04
@lioncats님에게 답글
마음은 가고 싶은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당장 스케줄 조율을 어찌하나 ㅎㅎㅎ
당장 스케줄 조율을 어찌하나 ㅎㅎㅎ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08:57
@PWL⠀님에게 답글
이럴까봐 찜찜해요. 가서도 싱숭생숭할까봐.. 빨리 탄핵되고 걱정없이 좀 쉬고 오고 싶은데요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09:28
@이웃삼촌님에게 답글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대체 어찌 된데요??
어찌됐든 아시아나 그럼 좀 봐 볼까요 ㅎㅎ
어찌됐든 아시아나 그럼 좀 봐 볼까요 ㅎㅎ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09:31
@소룡.백호님에게 답글
내일 딸래미가 프랑크푸르트로 갑니다. 20일부터 27일 표가 싸다든가 그러던데요. 아참 마일리지 적립 안됨. 좌석 업그레이드 안됨. 등의 조건이 붙어 있다네요. 아무래도 퇴직금 재원 마련이 주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 중.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