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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어디 해외라도 갈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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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2025.03.21 08:52
1,037 조회
8 추천

본문


탄핵인용을 2월말부터 거의 한달 기다렸네요  


지난 한달간 윤돼지 탈옥이라는 충격과

계속되는 헌재 침묵에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임계점을 넘은 느낌입니다  


지난해 대한항공 마일리지 삭감 예고 있어서

원래 4월초에 휴양지 가서 쉴까하고

11월 말에 열심히 여행 알아보다가

12월3일 계엄 터져서 그 생각 쏙들어가고 

비행기 호텔 예약하려던것도 잊고 있었어요  ㅠㅜ 


연말 송년회도 취소하고 

좋은 날 오면 즐기자 했눈디

이러다가 스트레스로 죽겠네요


탄핵된다하면 기쁨의 여행될 것이고 

탄핵 또 안하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다음주에 급 어디든 해외로 가야겠다 싶어요


점점 한국을 좀 떠나있고 싶어지기도 하고 .. 

8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3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21 08:53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1 09:04
@lioncats님에게 답글 마음은 가고 싶은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당장 스케줄 조율을 어찌하나 ㅎㅎㅎ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1 08:54
미투입니다만, 못갈듯요.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1 09:04
@JessieChe님에게 답글 갔다가 개운치 못할까 싶어.. 참 .. 그렇습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작성일 03.21 08:56
그 심정으로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_-
다녀와서 좋긴 한데 영 개운치 않아요.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1 08:57
@PWL⠀님에게 답글 이럴까봐 찜찜해요. 가서도 싱숭생숭할까봐.. 빨리 탄핵되고 걱정없이 좀 쉬고 오고 싶은데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3.21 09:00
다음 주 쌍 탄핵 인용되고 이대표님 무죄 뜨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주일 정도 따뜻한 곳에서 지내다 오고 싶네요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1 09:05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진짜 기쁨의 휴가 떠나고 싶어요.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작성일 03.21 09:04
소룡백호 무료로 돌봐드립니닷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1 09:05
@순후추님에게 답글 ㅋㅋㅋ 줄을 서시요~~ 냥이들 때문에 어딜 가도 짧게 다녀오는게 디폴트네요.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21 09:05
@순후추님에게 답글 소룡이랑 백호가 후추님을 돌봐주는거 아닙니까?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1 09:17
@lioncats님에게 답글 ㅋㅋㅋ 소룡이가 잘해줄 겁니다 ㅎ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작성일 03.21 09:06
이휴웅~ 저도 바람 쐬러 바다보러라도 다녀오고 싶네요 ㅠㅠ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1 09:09
@기후위기님에게 답글 안되면 진짜 캠핑 장비 싥고 어디 바다라도 가야할까봐요. 하아 힘드네요.

디방이님의 댓글

작성자 디방이
작성일 03.21 09:09
제가 지난주에 금욜에 홀가분하게 여행갈 줄 알았는데 돌아와서도 현재 진행형이네요 ㅠㅠ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1 09:18
@디방이님에게 답글 하아.. 이 글 보니.. 결정나고 갈래요 ㅠㅜ

참어렵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참어렵다
작성일 03.21 09:19
무조건 일단 떠나세요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1 09:24
@참어렵다님에게 답글 일단 국내라도 좀 쉬고 와야겠어요.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작성일 03.21 09:26
요즘 아시아나 표가 세일 중이던데…
뉴욕 왕복 58만원, 프랑크푸르트 62만원 등등

소룡.백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1 09:28
@이웃삼촌님에게 답글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대체 어찌 된데요??
어찌됐든 아시아나 그럼 좀 봐 볼까요 ㅎㅎ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작성일 03.21 09:31
@소룡.백호님에게 답글 내일 딸래미가 프랑크푸르트로 갑니다. 20일부터 27일 표가 싸다든가 그러던데요. 아참 마일리지 적립 안됨. 좌석 업그레이드 안됨. 등의 조건이 붙어 있다네요. 아무래도 퇴직금 재원 마련이 주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 중.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작성일 03.21 09:42
정말로 지난 몇개월이 몇년 같아요. 전 국민 휴식이 필요하긴 합니다.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작성일 03.21 09:55
냥느님땜에 3박4일 이상의 여행을 한적이 없어요
일주일이상 크루즈 한번 타보는게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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