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총선 과정을 보면서 느낀 점들
구운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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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PM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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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 봐도 이번 선거의 핵심 키워드는 윤석열 정권 심판입니다. 웬만한 이슈가 생겨도 안흔들릴겁니다.


2. 조국 대표는 지금 너무나도 큰 일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그동안 조국 대표에게 빚진 마음을 조금이라도 갚아줄 것 같았는데, 선거를 진행하면 할수록 더욱 더 조국 대표에게 빚을 지게 되는 기분입니다.


3.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이번처럼 안흔들린 적은 처음입니다. 물론 어제부터 공세가 이어지긴 한데 어떤 공세도 1번의 대전제를 흔들만한 수준이 못됩니다. 2번과 연계한다면, 라이트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있어 민주당 후보의 흠결로 조금 흔들린다면? 비례에서 조국정당을 찍으면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게 되었죠.


4. 한마디로 지금 선거판세를 보면... 국짐당 쪽으로는 대충 샷을 날려도 윤석열을 중심으로 한 국짐당쪽에 그대로 꽂힙니다. 너무나도 타겟이 명확해요. 반면 민주당쪽으로 보면... 국짐당은 아예 타겟도 못잡고 있습니다. 그냥 피아구분 없이 막 난사를 하는 수준이죠.


5. 이래저래 많은 선거를 보면서.. 한동훈이 국짐당 선거 이끈다는 뉴스를 보면서 저쪽은 확실히 제정신이 아니구나 확신했습니다. 선거를 치뤄보지도 않은 사람이 (심지어 당내선거조차), 심지어 출마도 안한 사람이 여당 선거를 이끈다? 이미 리더십이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는 상황이고... 너무나도 훌륭하게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하.. 그나마 대선때 윤석열은 옆에서 어떻게 뭘 만들어주기라도 했지, 한동훈 하는거 보고 있으면 진짜 원맨쇼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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