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 아흔을 바라보는 할머니도 40년 넘게 구독해오던 조선일보를 끊었습니다.
취
취백당 (122.♡.154.199)
2025년 3월 21일 PM 01:23 · 수정됨(15:40)
조회 2,728 공감 0
625때 이북에서 내려오신 저희 존경하는 장모님인데
40년 넘게 구독해오던 조선일보를 끊었습니다.
갈아탈 만한 신문이 없어서... ;
경향신문으로 새로 구독하시고,
정말 나쁜 놈이라고 윤석렬과 일당들을 비난하십니다.
문재인 정권때부터
코로나때 진심을 다하는게 느껴진다고,
온 갖 주변에서 날라오는 카톡 '민주당과 이재명 악마욕'들에 대해
물어보시면 이건 이렇게저렇게 된 내용인데
사실은 이러이러합니다. 어머님 하고 답변드리면
왜들 이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아직 박정희' 신화에 대한 신도롬은 넘어 설 수가 없지만
저쪽에서는 영원히 발을 빼셨습니다.
이렇게해서 내가 죽기전에 고향을 어떻게 갈 수 있겠냐고
항상 불편해 하십니다.
댓글 (6)
- 마
마음13
25.03.21 · 59.♡.4.46
{emo:DINKIssTyle-3d-ang-018.webp:100}{emo:damoang-emo-003.gif:100}멋지십니다! - 마
마루치1
25.03.21 · 211.♡.64.111
{emo:damoang-emo-043.gif:100} -
상상아78
25.03.21 · 173.♡.151.177
{emo:moon-emo-019.gif:100} - K
KarlMarx
25.03.21 · 210.♡.220.229
정말 대단한 결정을 하신 겁니다. 자신의 일생과 함께 한 무언가를 바꾼다는 게 정말 어렵거든요 -
취취백당
→ KarlMarx 작성자
25.03.21 · 122.♡.154.199
북에서 김일성에 핍박 받아 쫓겨오신 엘리트 집안이라 더더욱
반공사상이 투철하신 집안이었음에도 그렇게 오랜 세월 조선일보와
함께 하셨음에도 스스로 바꾸셨습니다. 대단하시죠! -
의의정부건달
25.03.21 · 116.♡.225.25
경향 조금 아쉽군요.
좀 번거로우시겠지만 시민 언론 민들레 프린트 해서 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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