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나라가 반으로 쪼개져 윤 대통령에 대한 위해 우려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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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의의미

작성일
2025.03.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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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2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 기각을 주장하며 ‘윤 대통령의 위해 우려’를 강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김 차장은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심사에 출석해 “만약 제가 죄를 졌다면 사법절차상 벌을 나중에 받겠다”며 “(지금은) 나라가 반으로 쪼개져 윤 대통령에 대한 위해 우려가 많다”고 말했다. 구속 취소로 석방된 윤 대통령의 밀착 경호를 위해 자신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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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코딱지를 파내어도 몸이 반으로 쪼개졌다고 하나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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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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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작성일
03.21 15:11
정책을 결정하는 쪽은....사실 대행이 누구냐도 중요하겠지만
저런거 ...그냥 실행 하는자리는.....대타 넣어도 큰 문제 없지 않나요?
저런거 ...그냥 실행 하는자리는.....대타 넣어도 큰 문제 없지 않나요?
서울꼬북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꼬북

작성일
03.21 15:12
자의식 과잉이네요. 흔히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한 사람이 자신의 권한과 지위가 온전히 본인의 능력 덕분인 걸로 아는데요. 회사 나오면 아무런 힘도 없는 한명의 인간일 뿐입니다. 설사 윤씨 경호 상황이 위중하더라도 김성훈 차장이란 개인은 필요하지 않죠. 조직이 괜히 조직입니까?
CircularQua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