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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NJZ로 활동 못한다…모레(23일) 일정에도 빨간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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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gar201
작성일 2025.03.21 15:41
4,100 조회
6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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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앞으로 어도어의 계약 안에서만 활동을 해야만 한다. 당장 오는 23일 '컴플렉스콘 홍콩 2025'에 'NJZ'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만큼, 뉴진스는 다소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이번 법원의 결정에 대해 "인용 결정이 나온 부분에 대해선 다행이라 생각한다. 소속사 입장에선 이번 사건이 전속계약 효력 부분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사례였기 때문에, 이번 인용 결정을 굉장히 반기는 분위기"라고 전했고, 또 다른 가요 관계자는 "그동안 법원은 아티스트의 편을 드는 게 일반적이었기에, 상당히 이례적인 결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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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이 나왔네요. 그래도

저게 될거라 생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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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 1 페이지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작성일 03.21 15:43
이걸 어떻게 아티스트 편을 드나요 ㅋㅋㅋ 가요관계자가 아니라 njz 관계자겠지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작성일 03.21 15:45
@DdongleK님에게 답글 비슷한 사례에서 아티스트쪽이 유리했던 건 사실입니다. 특히 가처분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라는 명목도 있어서요.

뉴진스측이 그만큼 노답이었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작성일 03.21 15:49
@DdongleK님에게 답글 지금까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기획사의 갑질에 의한 소송건이 많았기 때문에.
아티스트들이 유리한 승소 한 케이스가 많았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만...
쪽박반쪼가리나 이건은....기획사가 문제가 아니라 아티스트를 관련 인사들의
완전한 판단착오로 엉뚱한 짓을 한거라서 말이지 말입니다...

돼지도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도살자
작성일 03.21 15:43
과연 멤버들이 어도어로 돌아갈지 아니면 진흙탕 싸움을 계속할지
만약 어도어로 복귀(?)한다고 해도 어도어가 계속 앨범도 내주고 활동시켜줄지
과연... 수납만 안당했으면 좋겠네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3.21 15:44
@돼지도살자님에게 답글 수납을 왜 시키나요? 더 돌려서 돈 벌어야죠.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작성일 03.21 15:44
@돼지도살자님에게 답글 다시 복귀하고 하이브 대표랑 웃으면서 사진찍어야 그나마 희망이 있지

이대로면 그냥 피프티 엔딩이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1 16:01
@돼지도살자님에게 답글 투자한 만큼 벌어주고 가야겠죠. 수납을 시키는게 아니라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3.21 15:44
"다소 난처한" 이란 문구가 좀 웃프네요......

vader님의 댓글

작성자 vader
작성일 03.21 15:44
여기도 법 모르는 무식쟁이의 무대뽀 사례로 봅니다.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작성일 03.21 15:44
당연한건데 소속사에서  돈 풀어 법원 매수했다고 난리 치는 애들이 있을겁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1 15:44
해외활동도 제한될까요? 저 홍콩공연 애매해졌군요

gar20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작성일 03.21 15:49
@솔고래님에게 답글 일단 못한다고 봐야죠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3.21 16:00
@gar201님에게 답글 어도어가 직접 지원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정해져있는 일정이니 이 참에 공식적으로 어도어 소속이라는걸 더 강하게 밀어뭍이겠죠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3.21 16:09
@gar201님에게 답글 23일 홍콩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 한답니다
/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용가리11
작성일 03.21 18:15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한편, 3월 23일로 예정된 컴플렉스 콘서트는 콘서트를 기대하고 계시는 팬분들과 많은 관계자들께 불측의 피해를 끼치는 일을 막기 위해 고민 끝에 부득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거 대놓고 법원 판결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건데, 이건 좀 앞으로 재판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페르마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르마타
작성일 03.21 20:29
@용가리11님에게 답글 어도어에서 23일 공연은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njz가 아닌 뉴진스로 참가하는 것을 요구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용가리11
작성일 03.21 20:46
@페르마타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어도어 제안 무시하고 NJZ로 참가 강행하면 법원 판결 무시하는게 되고, 그렇다고 제안 받아들이면 뉴진스 지위를 잉정하는 게 되고 가불기군요...
아마도 뉴진스로 참가는하되 뭔가 우리는 NJZ다라고 어필하지 않을까 싶지만, 워낙 대단한? 그룹인지라 두근하네요.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작성일 03.21 15:44
과거 모 유튜브 방송에 나와 연예인 소속사 계약은 일반 계약이랑 다르다고 오열하셨던 모 변호사님이 생각납니다..

계약은 애들 장난이 아닙니다.. 애들이 이제 사회가 어떤 곳인지 잘 배우길 바래요

아아메님의 댓글

작성자 아아메
작성일 03.21 15:44
이제까지 한것과 앞으로 계속 민희진과 함께 하면 다 위약금으로 들어갈텐데 … 지금이라도 빨리 돌아가아죠

anonymouz님의 댓글

작성자 anonymouz
작성일 03.21 15:45
얼얼했던 뒤통수가 조금 나아지는 기분

Cam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mStar
작성일 03.21 15:48
피프티피프티도 그렇고 뉴진스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클수도 있는 그룹이였는데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작성일 03.21 15:48
근데 진짜 어떻게 될까요 민이 뭐 책임지려나 그럴리가 없을거 같은데요

서울꼬북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꼬북
작성일 03.21 15:49
어도어가 "뉴진스"라는 이름을 건다면 홍콩 공연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36883?sid=103
수익은 못 참죠.

Nyah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yaham
작성일 03.21 15:56
@서울꼬북님에게 답글 수익보다도 향후 소송건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진스 소속사로 일하고 있다의 증거가 될 수 있으니까요.

JIN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INH
작성일 03.21 15:57
@서울꼬북님에게 답글 수익은 못 참는게 아니고 저게 당연한겁니다. 어도어와 계약했으니까요

서울꼬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꼬북
작성일 03.21 16:04
@JINH님에게 답글 홍콩 공연은 어도어가 아닌 NJZ 명의로 계약되었습니다. 어도어 입장에서는 지원할 수가 없어요.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조건을 건 것은 어도어도 정상적인 뉴진스의 활동은 보장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고 앞으로 본안 소송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입니다. 수익은 농담 반 진담 반입니다.

JIN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INH
작성일 03.21 16:17
@서울꼬북님에게 답글 그게 계약서 위반이겠죠. 일이 그렇게 쉬우면 진작에 어도어 계약해지하고 새 이름으로 하고싶은일 다 하면 되는겁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1 16:25
@서울꼬북님에게 답글 애초에 NJZ 명의를 법원에서 인정안했습니다.
어도어에서 이미 회사명의로 다시 계약 했겠죠. 홍콩 공연 주최측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걸 모르겠습니까?

서울꼬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꼬북
작성일 03.21 16:34
@LunaMaria®님에게 답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454208
공연기획사에서는 NJZ와 접촉했습니다. 오늘 공연이고 오늘 가처분 통보했는데 공연계약이 양수양도(Novation)되었을까요? 계약 이전 과정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참조로 저는 어느 쪽 편은 아니지만 법적으로 하이브나 어도어의 행위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추가: 오늘 공연이 아니고 23일이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1 16:00
@서울꼬북님에게 답글 수익은 못참는게 아니라 당연한거죠. 저게 비꼴일은 아닙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03.21 15:51
계약의 일방 파기선언인데 아티스트편을 어떻게 들어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일 03.21 15:53
순식간에 인기가 오르고 민씨의 기세가 오르니 뭐든 민씨 맘대로 될 것 같아 아이들이 제대로 판단을 못 한 것 같습니다.

인생 공부 제대로 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계약서 무시하지 말기 바랍니다.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작성일 03.21 15:55
노래 다 삭제했습니다.. 뉴찐따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3.21 15:57
(위약금 갚느랴 세월 보내게 될) 노예즈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1 15:59
그나마 저건 정상적으로 판결 났네요

메르테님의 댓글

작성자 메르테
작성일 03.21 16:04
당연한 결과네요

이게 안되면, 세상의 모든 계약이 의미가 없어지니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작성일 03.21 16:05
계약을 도대체 뭘로 보고 저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했는지... 거참...

오르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르바
작성일 03.21 16:41
법적으로 갔을때 이길꺼라고 생각했을까요....애들이라 순진한건지... 좋아하는 그룹이긴 한데 아쉽네요

레오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리오
작성일 03.21 17:40
어도어(하이브)도 허심탄회하게 그간 서운했던거 풀고, 뉴진스 활동 재개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사라지기엔 아까운 그룹이에요.

페르마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르마타
작성일 03.21 20:36
@레오리오님에게 답글 어도어는 활동시키고 싶어하는데 뉴진스가 돌아오기 싫어하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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