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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객지 생활 하면서 가장 충격 먹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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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2025.03.21 16:49
981 조회
7 추천

본문

밥입니다. 말그대로 밥요.

아니 왜??? 쌀을 왤케 안좋은거 써요???

우리동네에서 그르면 가게 문 닫아요. ㅋㅋㅋ 

7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8 / 1 페이지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일 03.21 16:50
공감해요. 쌀 안좋은거 써서 밥에 윤기도 없고 쌀알 다 부셔져 있는거 보면 입맛 뚝떨어져요... 그리고 쌀밥부터 신경 쓴 집은 기본이상 하구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1 16:52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김치 맛없는것보다 더 빡칩니다. ㅋㅋ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작성일 03.21 16:52
식당들이 저렴한 쌀을 써서 그래요
거기에 미리 대량으로 밥을 한 다음에,
밥솥에 넣어 보관하는 바람에
전기밥솥 냄새가 배어있는 경우도 있구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1 16:53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지금은 그러러니 하며 먹습니다.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작성일 03.21 16:54
밥 중요한 집이 쌀 신경안쓰면..두번 안가요. 한식집이나 국밥집 그런곳이요. 분식집이나 양식. 포차 이런덴 그러려니 합니다. 햇반줘도 먹어요..ㅎㅎ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1 16:55
@단아님에게 답글 그쵸. 한식집에서 그르면 진짜,,, ㅋㅋ 헌대 거즘 그러더라구요.

kik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kki
작성일 03.21 17:00
물건너 섬나라에서도 쌀엔 진심이라 식당에서 윤기 좌르르한 밥을 맛볼 수 있는데 국내 식당은... ㅎㅎㅎ 그저 웃음만 나오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1 17:01
@kikki님에게 답글 밥이 얼매나 중헌디 쌀 좀 좋은거 썼으면 좋겠습니다.

kikk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kki
작성일 03.21 17:03
@JessieChe님에게 답글 맞아요 돈 주고 사먹는 밥은 더 좋은 쌀로 지어야하는데... 마진 남기려 싼 재료로 나오는 식당들이 많죠

젖소부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젖소부인
작성일 03.21 17:04
동감입니다.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작성일 03.21 17:12
밥만 잘 지어내도 반찬이 필요 없는데, 그 밥을 제때 잘 지어서 내는게 정말 힘든 일입니다. ㅎㅎ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작성일 03.21 17:13
한식에서 생각 이상으로 쌀밥이 얼마나 중요한 건데 그런 거에서 아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1 17:14
@규링님에게 답글 저는 밥맛이 6할이상이라 힘듭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3.21 17:19
밥집에서 맛있는 밥
면집에서 쫄깃한 면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고물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물개
작성일 03.21 17:23
찐밥 싫어합니다 그중에 어제 만든 밥 줘서 밥이 돌밥인 경우도 있어요 사장 불렀더니 절대 아니라고 당당 합니다 쌀밥 중요합니다

에르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르실
작성일 03.21 17:25
저는 탄수화물때문에 밥을 되도록 안먹는터라 신경을 안쓰게 되더군요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작성일 03.21 17:29
맞습니다. 지방 가보니 식당들이 다 좋은쌀로 밥 지어주더라고요. 밥만 먹어도 맛있게 ㅎ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1 17:41
식당서도 뽀얗고 윤기나는 밥 먹고싶어요.
그러고보니 집에 밥솥 바꿔야겠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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