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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분들은 먹지 말라고 말리지만 저는 맛있게 먹은 음식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21 17:53
1,225 조회
2 추천

본문


그것은 바로 비빔당면입니다.

부산 현지분들은 맛없다고 먹지 말라고 하시는데요...

저는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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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작성일 03.21 17:55
헛;; 이런건 진짜 처음 보네요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작성일 03.21 17:55
전 이거 진짜 별루던데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작성일 03.21 17:55
부산 출신으로서.....아...아.....굳이....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작성일 03.21 17:56
맛은 있지만 가격이 사악하죠. 2000년대 초에만해도 500원하던게 1000원, 2000원이 되더니 급기야 지금은 5,6천원.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BBl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Blu
작성일 03.21 17:57
으으 무슨맛인지 모르겠는...
추억으로 먹는 맛이었습니다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작성일 03.21 17:57
당면 국수를 먹고 싶으면 잡채가 더 좋은거 같고
비빔 국수를 먹고 싶으면 소면이나 쫄면이 더 좋은거 같고
진짜 저런 국수가 먹고 싶으면 면을 쌀국수로 바꾸면 더 좋을거 같고  그래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3.21 17:58
앗...ㅇ..아....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작성일 03.21 17:59
그냥 별미로 한번 먹어볼만은 했어요 찾아 먹을 음식은 아닙니다 ㅋㅋ

bradfield님의 댓글

작성자 bradfield
작성일 03.21 18:04
본인이 맛있으시면 맛있는 겁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1 18:05
동래할매파전은 그래도 한번 먹을망 합니당 ㅋㅋ

베르쥬라크님의 댓글

작성자 베르쥬라크
작성일 03.21 18:08
취향은 존중이죠~

90ee082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0ee0820
작성일 03.21 18:40
저거는 어릴적 먹거리 별로 없을 때 미원맛으로 먹었던 추억의 맛 아닌가요? 어릴적 부산 이모집에 방학 때 놀러가서 깡통시장 구경가서 먹었을 땐 괜찮았었는데 나이들어서 먹으니 욕나오는 맛이더군요. 깡통시장가면 단팥죽이랑 유부주머니는 사먹는데 저건 쳐다도 안봅니다 ㅎㅎ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작성일 03.21 18:58
뭐… 한두번은 먹어볼만 한데.. 그냥 잡채가 더 맛났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1 23:16
근데 신기하게도 타지 분들 중에서는 올 때마다 찾아드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부산 사람 입장에서는 왜지 싶은데요ㅋㅋ

indigost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작성일 어제 11:48
이전에 시장가면, 어머니랑 한그릇씩 먹던 기억이 나네요~
맛보다는 추억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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