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칭찬하기 싫은 한겨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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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작성일
2025.03.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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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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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작성일
03.21 19:25
어이구 그래도 한겨례는 JTBC나 김현정처럼 계엄해제에 가장 앞장섰던 이준석이라고는 안하네요..
그나마 좀 낫다고 해야하나요 ㅋ
그나마 좀 낫다고 해야하나요 ㅋ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작성일
03.21 19:26
가만히 생각해보면 한경오가 저 ㅈㄹ해온 거 이해됩니다.
민주당은 중도보수인데, 한경오 지들은 진보라고 생각하는 거니까요.
애시당초 정체성이 다른 집단.
근데, 과연 이 나라에서 한경오가 진보매체로서 해온 게 뭘까요.
코스프레나 오지게 해댔지.
아직 이 나라에 제대로 된 진보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상식과 몰상식조차 정의가 안돼서 이렇게 나라가 개판 오분전인데 무슨 진보 보수 따지는 지 참.ㅋ
민주당은 중도보수인데, 한경오 지들은 진보라고 생각하는 거니까요.
애시당초 정체성이 다른 집단.
근데, 과연 이 나라에서 한경오가 진보매체로서 해온 게 뭘까요.
코스프레나 오지게 해댔지.
아직 이 나라에 제대로 된 진보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상식과 몰상식조차 정의가 안돼서 이렇게 나라가 개판 오분전인데 무슨 진보 보수 따지는 지 참.ㅋ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21 19:32
(계엄 당시 라이브입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 우왕좌왕하던 시민들에게 국회를 지켜달라고 읍소하는 결단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저 조중동 탈락자들ㅎㅎㅎ
8086님의 댓글
작성자
8086

작성일
03.21 19:43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원문 링크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88032.html
>>> ② 탄핵: 의원의 용기 12월14일 오후 5시.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에 앉은 나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입만 바라보며 온갖 신경을 곤두세웠다. “재석 의원 300명 중, ‘가’, 204표.”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여당에서도 12명이 찬성표를 던졌음을 뜻했다. 이날 하루 종일 국회 본청 앞에서 ‘탄핵에 찬성해달라’며 1인시위를 벌였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의원과 기자들이 모두 회의장을 빠져나간 뒤에도 자리에 남아 눈을 감고 있었다. 탄핵안 통과 마지노선인 ‘찬성 200표’를 간신히 넘긴 배경에는, 살해 협박까지 받으면서도 탄핵 찬성 뜻을 밝힌 국민의힘 의원들의 용기가 있었다.
너무하네요 진짜. 마지막 문장에 "국민의힘 의원들"만 "의원들"로 썼으면 덜 욕할텐데요.
>>> ② 탄핵: 의원의 용기 12월14일 오후 5시.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에 앉은 나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입만 바라보며 온갖 신경을 곤두세웠다. “재석 의원 300명 중, ‘가’, 204표.”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여당에서도 12명이 찬성표를 던졌음을 뜻했다. 이날 하루 종일 국회 본청 앞에서 ‘탄핵에 찬성해달라’며 1인시위를 벌였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의원과 기자들이 모두 회의장을 빠져나간 뒤에도 자리에 남아 눈을 감고 있었다. 탄핵안 통과 마지노선인 ‘찬성 200표’를 간신히 넘긴 배경에는, 살해 협박까지 받으면서도 탄핵 찬성 뜻을 밝힌 국민의힘 의원들의 용기가 있었다.
너무하네요 진짜. 마지막 문장에 "국민의힘 의원들"만 "의원들"로 썼으면 덜 욕할텐데요.
AKANA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