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김성훈 영장심사에 '검사가 없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앙근

작성일
2025.03.21 19:30
본문
오늘 심사에는 경찰 수사팀만 참여했고, 검찰에선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경찰이 수사를 주도하고 영장을 신청한 사건에 검사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사안의 중요도로 봤을 때는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사실 검찰이 번번이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반려하고, 영장심의위가 영장 청구하라고 결론 내리자 그제야 검찰이 받아들인 거잖아요. 그런데 영장 심사까지 안 들어왔다는 건 보이콧 같은 겁니까?
[기자]
그건 알 수 없습니다만 그런 과정이 영향을 줬다고 보는 게 경찰 안팎의 분위기입니다.
—————-
똥검은 방해조직입니다
83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9
/ 1 페이지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iStpik

작성일
03.21 19:31
대놓고 한패라는걸 보여주면 여론상에 더 안 좋을텐데 검찰머릿속은 정말 알수가 없네요. 똑똑하지 않은거는 잘 보이지만요.
Rhenium님의 댓글
작성자
Rhenium

작성일
03.21 19:32
검찰이 정말 계엄에 깊이 관여했나 봅니다. 특검할 게 한두 개가 아니네요. 특검청을 만들어야 할 판입니다.
Chemchem93님의 댓글
작성자
Chemchem93

작성일
03.21 19:49
아까 매불쇼에서 박은정의원님께서 영장청구 주체가 경찰이라서 경찰이 갈꺼라고 하셨는데..검찰도 의무 출석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뭐가 맞든 검찰은 까고 봐야죠..ㅎㅎ
뭐가 맞든 검찰은 까고 봐야죠..ㅎㅎ
쿨캣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