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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 아니라 몰랐는데 jtbc 뉴스... 안국역 인근 상가/주민 불편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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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squerade
작성일 2025.03.21 19:47
1,26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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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쪽아 창덕궁 , 비원 인근 인가 보네요?


거기 가는 분들이 안국역 인근 식당 등 이용 하는 코스 였다고..


찾아보니     안국역 내려서 가는 길이 흔한가 보군요.


상황 정리되면 창덕궁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서울 사람 아니라 못가봤습다.


경복궁은 한번 가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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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작성일 03.21 19:50
경복궁에서 20분거리에 한참 살았는데 그 기간 내내  경복궁 한 번도 안가봤습니다 ㄷㄷ
오히려 경복궁은 초딩 때 체험학습? 뭐 이런걸로 가본 거 같아요. 막상 그 때에는 분당 살았....
그리고 서울타워는 진짜 단 한 번도 안가봤습니다.
해외에서 놀러 온 친구들은 다 가봤다는데... 서울 살아도 안가보게 되더라고요.
지나서는 많이 다녀봤습니다.

세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온
작성일 03.21 19:53
길 따라 경복궁역 - 광화문 - 안국역 (남쪽으로 인사동) - 창덕궁 - 창경궁 (남쪽으로 종묘)
이랬던거 같습니다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3.21 19:58
창덕궁 비원 오픈일때 예약하고 오시면 좋습니다.

BlueWind님의 댓글

작성자 BlueWind
작성일 03.21 20:21
비원은 일제시대에 붙여진 이름이라 금원이나 후원이라 불러주심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작성일 03.21 20:56
종각 부근의 회사에 다녔는데 점심시간에  경복궁, 창덕궁, 종묘, 덕수궁 다 가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통은 근처 산책하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날에 무료개방할때 들어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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