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기득권들과의 전면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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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다
D다
작성일
2025.03.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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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완배기자의 모피아 카르텔들에 대한 얘기를 듣고 이걸 어떻게 뜯어고쳐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눈데...
이번 영장 기각으로 검찰, 사법부, 언론의 적폐하모니를 또 목격하게 되는군요.
권력과 이권이 있는곳의 인간들은 왜 이 모양인걸까요? 지금까지 쓰고 있던 가면이 이번정권들어 벗겨진걸까요?
이 또한 파시즘화 되기 쉬운 교육의 결과물일까요...
대체 어디서부터 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X같이 법을 적용하는 검사, X같이 판결내리는 판사를 제재할 방법도 없고, 그런 부정을 보도하는 언론들도 제재할 방법도 없고...
그래서 니들이 어쩔건데...라는 말이 들리는것 같습니다.
무력함에 더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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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2 00:23
@있는듯없는듯님에게 답글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외국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판사, 검사, 의사 단체를 엘리트로 보면서 한국을 망치는 원흉으로 비판하더라구요.
기자도 물론 이지만 엘리트로 취급하지는 않더군요.
다만, 외국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판사, 검사, 의사 단체를 엘리트로 보면서 한국을 망치는 원흉으로 비판하더라구요.
기자도 물론 이지만 엘리트로 취급하지는 않더군요.
D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23:40
@이흰둥님에게 답글
이들이 가진 막강한 힘을 얼탱이 없는 방식으로 눈치도 안 보고 휘두르는데 제재할 방법이 없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제냔님의 댓글
작성자
제냔
제냔
작성일
03.21 23:42
진짜 이렇게 참고 있어야 하나요. 이 개같은 생퀴들 다 껍질 벗기고 전국민이 싸다구 한대씩 치고 돌로 쳐 죽여야 하나 싶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작성일
03.21 23:44
돈/권력/XXX 아니면 못 뭉치는 한줌 모래성 카르텔입니다. 민주주의로 뭉친 시민들 앞에서 별 효과없는 최후의 발악을 하는것에 불과하죠. 지들이 법을 안 지키며 법쉴드의 효력을 약화시킬수록, 지들을 지켜주는 법이라는 보루도 그들에게서 멀어집니다.
D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1 23:52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어떻게 쌓아온 법과 법관에 대한 신뢰인데...이런식으로 날려먹고 다시 쌓는데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될까요.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망가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다시머리에꽃을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3.21 23:48
이번 사태가 정리되면 국가대개조를 해야할것이라 봅니다
그게 아니면 우리나라에 미래는 없다 봅니다
다음에 언젠가 다시 저 적폐들이 정권을 잡으면 모든것을 다시 되돌리고 파괴할 것입니다
다시는 그런꼴을 두고 보기가 힘드네요..
그게 아니면 우리나라에 미래는 없다 봅니다
다음에 언젠가 다시 저 적폐들이 정권을 잡으면 모든것을 다시 되돌리고 파괴할 것입니다
다시는 그런꼴을 두고 보기가 힘드네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민초맛치약
작성일
03.22 00:11
보통 사람들의 가치관에 대변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망상 속 권력과 돈에 집착해 주변 사람들은 물론 자기들 스스로를 망치는 허위의식을 빨리 버려야 합니다.
그 허위의식의 극복이야말로 내란 수괴를 비롯한 고시 한 번 잘 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걸 쥐고 흔드는 그 엘리트들에게서 우리의 주권을 되찾는 출발점입니다.
자신들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망상 속 권력과 돈에 집착해 주변 사람들은 물론 자기들 스스로를 망치는 허위의식을 빨리 버려야 합니다.
그 허위의식의 극복이야말로 내란 수괴를 비롯한 고시 한 번 잘 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걸 쥐고 흔드는 그 엘리트들에게서 우리의 주권을 되찾는 출발점입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엉클머리
작성일
03.22 05:40
판사가 판검사 탄핵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회에서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입법부가 사법부를 견제할 수단이 너무 미약합니다.
D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2 08:10
@엉클머리님에게 답글
말도 안되는 구조예요. 반드시 뜯어고쳐야합니다. 그리고 판사탄핵시 공개 심문을 해서 뭐가 문제였는지 온 국민이 알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있는듯없는듯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