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반드시 승리할것임을 확신하는 이유 하나만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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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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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른자가 친위쿠데타 일으키고 실패한지 100일이 넘었습니다.
윤석열 탄핵가결 후 100일이 다 되어갑니다.
총리란 자도 탄핵되었고, 헌정 사상 최초로 일개 국무위원이 대통령 권한대행 중입니다.
다른 나라 같으면 이 희한한 상황이 유지가 되었을까요?
제가 어디 레볼루시아 같은 나라에 사는 장군이었으면 바로 대통령궁 진격입니다.
서울법대 내란과 육사 쿠데타과 경찰대 부역과의 주요 요인들은 벌써 저격으로 모가지 위로는 존재하지 않는 인간들이 됐을 겁니다.
알보병 사단만 있는 나라가 아니라 중국 전력의 최소 30%는 개작살낼 수 있을만큼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는 장비를 보유한 부유한 나라에서, 징병제를 통해 인력도 아주 안정적으로 수급되고 있는 군대입니다.
이 나라가 망해 없어졌을 나라면, 12월이 지나기 전에 그런 군부대의 신신군부 쿠데타가 일어나 이미 국회가 없어졌어야 합니다.
물론 있어선 안될 일이었지만, 국회의원들이 총이나 칼을 맞는게 아니라 헌재 앞에 맨몸으로 나갈 수 있고, 경찰이 야당 의원들은 대놓고 방치하며 장난쳐도 계란 맞는게 고작인 상황이며, 법 기술자들만 졸라게 나대고 있지 나머지는 전부 정상적인 민주국가 체제를 수호하는 중입니다.
민주국가 체제를 뒤엎고 싶어하는 놈들은 아주 극소수 서울법대 내란과 카르텔밖에 없는, 사실 그들은 지금 무척 고립되어있는 상황이죠.
헌재가 제대로 미쳐서 뭐 선고를 윤석열 정상임기 내내 선고하지 않는다? 그런걸 우리가 무기력하게 지켜볼 것도 아니잖아요.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열망은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심지어 군대도 그럴 일 없습니다.
징병제 + 민주국가에서 살아온 40여년의 경험 + 군부독재가 저지른 온갖 못된 짓에 대한 학습이 대한민국 군대가 미쳐 날뛰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고, 그 덕에 서울법대 내란과 놈들이 고등학교 인맥까지 동원해 움직이는데 성공한 그 군바리들, 전부 빵에 처박혀 있습니다.
일억에 하나 돌아와도 대통령 취급 못받을 내란수괴 한마리, 그거 지켜주라고 딱 두명 붙여준 사병 두마리, 그런것들끼리 모여서 우릴 이겨먹을 일은 절대 없습니다.
올해 안에 반드시 남산 돈까스형에 처해지게 만들 것이고, 사소한 빡침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헌재만 빠른 결정 내리도록 최대치의 압박을 해주면서 승리의 순간을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