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운동화 사준다길래 잠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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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안
크리안
작성일
2025.03.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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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도착해서 3개 점 찍어 두고
10분뒤에 만나서
두군데 들어가서 미리봐둔 신발 신어보고
바로 샀습니다.
신발 사고 이런말을 하네요.
여자 였으면 여기 매장 다 털고
2시간뒤쯤 살텐데
역시 남자 쇼핑법은 다르다고 ㅎㅎㅎㅎ
지하철 긁고 들어 가는데
"환승입니다" 소리 듣고
대애박 하네요 ㅎㅎㅎㅎ
남자의 쇼핑법은
1층을 다 둘러 보긴합니다.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머리속에서
랭킹전하고
결정되면 신어보고 사는거 맞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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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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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님의 댓글
작성자
TANK
TANK
작성일
03.22 15:56
저도 우리 조카가 지난 주에 운동화 사준다고 해 만나서 쇼핑하고 밥 먹고 데이트했는데 말입니다.
딱 가서 바로...
조카 "삼촌 이거 어때?"
나 "좋네."
조카 "그럼 이걸로 결정?"
나 "오케이!"
조카 "이거 285 주세요."
신어보고
나 "됐다."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헤헤헤
딱 가서 바로...
조카 "삼촌 이거 어때?"
나 "좋네."
조카 "그럼 이걸로 결정?"
나 "오케이!"
조카 "이거 285 주세요."
신어보고
나 "됐다."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헤헤헤
화니75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