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니를 삼켰네요
nice05

Lv.1 nice05 (211.♡.64.178)

2025년 3월 22일 PM 03:54 · 수정됨(21:19)

조회 1,760 공감 0

어제 총각김치 배송 받아,

참기름에 밥 비벼 김치랑 맛있게 한그릇 뚝딱하곤,

혀로 이 사이를 더듬는데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근데 뭐가 달라진지는 모르겠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몇년 전에 어금니에 씌웠던 보철이 사라진......


부랴부랴 밥 먹은 자리, 반찬통 안 다 뒤져봤지만......

아마 어떤 이유로 빠졌는데, 무 씹어대면서 같이 눌려서 납짝해진 후 함께 넘어간 듯요.


이게 어젯밤 얘기인데,

포기할 게 아니라, 변의 생길 때 앞으로 한두번 정도는 신문지 까는 게 낫겠죠?

다시 끼워넣진 못하더라도 갖다팔아서 금값이라도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별 일이 다 있네요. 빠진 것도, 그걸 식사 마칠 때 까지도 몰랐던 것도......

댓글 (21)

  • 재익

    재익 Lv.1

    25.03.22 · 122.♡.177.91

    어릴 때 복숭아 먹다가 흔들리던 이를 같이 먹은 적 있어요. 다 먹고 이가 없어진 줄 알았습니...;
  • nice05

    nice05 Lv.1 → 재익 작성자

    25.03.22 · 211.♡.64.178

    어릴 때면, 진실을 알고나서 놀라셨겠네요.
    위추를......
    전 지금 깜빡하고 그냥 변기에 싸면 안된다는 다짐만 반복 중입니다 ㅠㅠ
  • 레오야사랑해

    레오야사랑해 Lv.1

    25.03.22 · 211.♡.113.108

    금니 어금니 윗쪽만 씌운거 팔아봤는데요 5천원 주던데요 ㅎㅎ 금값 잘 쳐주는 곳인데도 금니 생각보다 얼마 안한다고 하더군요
  • nice05

    nice05 Lv.1 → 레오야사랑해 작성자

    25.03.22 · 211.♡.64.26

    헐~ 오만원도 아니고 오천원요??
    금색치아군요, 금니가 아니라.
    밖에서 신호 와도 걍 싸야겠습니다.

    한편으론 마음이 편해지네요. 금값 올랐으니 보철비용도 확 올랐으면 어쩌나 싶었거든요. ㅎ
  • 레오야사랑해

    레오야사랑해 Lv.1 → nice05

    25.03.22 · 211.♡.113.108

    금값 한창 오르던 작년에 기대하고 들고갔으나 금니는 얼마 안한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 nice05

    nice05 Lv.1 → 레오야사랑해 작성자

    25.03.22 · 211.♡.64.26

    슬픈 소식이지만, 정보 감사합니당
  • 소금쥬스

    소금쥬스 Lv.1

    25.03.22 · 118.♡.226.139

    20여년전에 금니 빠져봤습니다..
    의사 선생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임플란트 하고 있는데
    심은곳에서 쑥 빠져서
    이게 뭔가 하고 살고 잇습니다..
    작년 10월 부터 시작 했는데
    언제 끝날줄 모릅니다 ㅠㅠ
  • nice05

    nice05 Lv.1 → 소금쥬스 작성자

    25.03.22 · 211.♡.64.26

    임플란트는 역시 오래 걸리는군요.
    고생하시네요. 그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당
  • 다앙근

    다앙근 Lv.1

    25.03.22 · 223.♡.51.92

    얼마전에 금니햇는데 55받던데요…글보니 팔땐싼가보군요
  • nice05

    nice05 Lv.1 → 다앙근 작성자

    25.03.22 · 211.♡.64.26

    댓글들 보면 재료값은 크게 잡아먹지 않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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