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이 깃발을 한참을 처다보았습니다.
부
부는바람 (223.♡.233.27)
2025년 3월 22일 PM 08:49 · 수정됨(22:29)
조회 1,031 공감 0
지금 살아계셨으면 광화문에 선생님의 목소리가 메아리쳤을 겁니다.
아니 선생님은 12월 3일 국회 앞으로 뛰어나오셨을 겁니다.
백기완 선생님이 그립고,
또 참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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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V4030
25.03.22 · 1.♡.59.48
광석이 형도 나와서 기타 치며 민주주의여 만세를 노래할듯요 -
루루크K
25.03.22 · 14.♡.14.219
아 아련한 그리움의 백기완 선생님 -
Ddiynbetterlife
25.03.22 · 11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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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25.03.22 · 223.♡.51.209
저는 백기완 선생님에 대해 잘은 몰랐지만 돌아가셨을 때 조문을 갔고 그날 저녁 열린 추모제때 세월호 유족분께서 말씀하시길, 박근혜 탄핵집회인가 세월호 집회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맨 앞에 앉아계시며 화장실에 안 가시려고 물도 안 드시고 굶으셨는데도 늘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셨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에게도 힘든 일이었는데요. 참 귀한 어르신이셨어요.
잊고 있었는데 뭉클해지는 깃발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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