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다모앙부산지부 민주주의의 부산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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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2025.03.22 20: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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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구)nc백화점 앞 도로를 시작으로
확실히 서울과 다른 맛이 있는 부산 집회가 시작됩니다.
도로 아래 하수구 냄새가 좀 올라와서 힘들었지만
나중에 무시하니 버틸만 했습니다.
이틀간 먼저 아는척 해주신 ‘부산촛불행동’ 기수님 감사합니다. 얼굴이야 촛불행동 카페에 있으니
가릴것도 없지만 ㅎㅎ 부산민주주의 파이팅!!
다모앙 아는척해주신 두분께
혼란한 스티커 전달드린것 뿐인데
초콜릿 주신 앙님 한분 감사합니다. !!
닉넴 묻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잘하는 그분 존경.
부산 집회 참여하여 @까마긔 님도 다시 만나고
나름 열심히 흔들었는데 부산 앙님 앙기 좀 보셨나 모르겠네요 ㅎㅎ
부산만의 집회가 재미있었고 드디어 광장으로 데리고 온 친구는 위플래쉬 안나와서 아쉬워했지만 아이브가 찰떡같아서 만족한거 같네요.
부산에 다시금 민주주의가 다시 불타오르는
그날이 오길 응원하며 짧지만 좋은 경험한 부산집회를 마칩니다.
다음주엔 전국에 신나는 파면 축하 집회 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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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2 21:00
솔고래님 앙깃발 정말 잘 보였습니다ㅋㅋ
행진 시작할 때 1호차 끝에서 2호차 앞으로 이동했는데요. 깃발을 정말 열심히, 잘 흔드셔서 기가 구겨지지 않더라구요. 샤일리엔님 주도 하에서 앙기수님들이 맹훈련을 하셨다는 게 맞았습니다ㅋㅋ
기를 흔드는 스타일도 다른 부산의 기수님들과 다르다고 느꼈는데요. 높이 세우려고 하시기 보다는 옆으로 큰 각으로 흔드시는 게 차별화 된 요령 같았고 덕분에 기가 구겨지지 않고 멀리서도 크게 움직이는 게 보여서 존재감이 느껴졌습니다ㅋㅋ
심지어 수십 미터 멀어졌는데도 아주 크게 움직이는 파란 깃발을 보면 앙기였어요ㅋㅋㅋㅋㅋ
다른 앙님께 받으셨다며 초콜릿을 저한테 양보하려고 하셔서 호들짝 놀라서 빠졌습니다. 이렇게 자꾸만 다 주려고 하시면 제가 버릇이 나빠져서 안돼요🙊
오늘도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서울에서도 밝고 힘찬 기운 이어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진 시작할 때 1호차 끝에서 2호차 앞으로 이동했는데요. 깃발을 정말 열심히, 잘 흔드셔서 기가 구겨지지 않더라구요. 샤일리엔님 주도 하에서 앙기수님들이 맹훈련을 하셨다는 게 맞았습니다ㅋㅋ
기를 흔드는 스타일도 다른 부산의 기수님들과 다르다고 느꼈는데요. 높이 세우려고 하시기 보다는 옆으로 큰 각으로 흔드시는 게 차별화 된 요령 같았고 덕분에 기가 구겨지지 않고 멀리서도 크게 움직이는 게 보여서 존재감이 느껴졌습니다ㅋㅋ
심지어 수십 미터 멀어졌는데도 아주 크게 움직이는 파란 깃발을 보면 앙기였어요ㅋㅋㅋㅋㅋ
다른 앙님께 받으셨다며 초콜릿을 저한테 양보하려고 하셔서 호들짝 놀라서 빠졌습니다. 이렇게 자꾸만 다 주려고 하시면 제가 버릇이 나빠져서 안돼요🙊
오늘도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서울에서도 밝고 힘찬 기운 이어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2 21:29
@까마긔님에게 답글
깃대가 낮고 가벼워서 옆으로 움직이게 된 생존전략같은? ㅋㅋ높은 깃대는 위쪽에서 놀지만요
나눔의 다모앙 아니겠습니까 ㅎㅎ
부산집회때 반갑게 인사 해주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에도 민주주의 밝은 빛이 가득하길 응원 합니다.
나눔의 다모앙 아니겠습니까 ㅎㅎ
부산집회때 반갑게 인사 해주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에도 민주주의 밝은 빛이 가득하길 응원 합니다.


파란하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