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뉴진스 사태 사라진 민희진.. 그리고 알바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2025.03.22 22:57
7,577 조회
209 추천

본문


재판이 진행될수록.. 패배가 가까워 질수록..

어느순간 민희진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하나씩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아에 민희진이 사라졌죠

처음에 그렇게 나와서 떠들어 대더니 아에 뭘하는지도 몰라요..


제가 예전에 바이럴 알바랑 각을 많이 새운적이 있습니다.

미국같이 댓글알바 하다 걸리면 2만불 이렇게 벌금을 내게 해야 합니다

그때도 열낸것이 이런 댓글 알바들이 세상을 좀먹습니다


이렇게 뉴진스 같은 기업형 알바들이 이제는 정치권에 더 만연 하죠

헌재 판결이 늦어질수록 우리도 힘이 빠지지만 

극우라는것들도 이제 슬슬 대절 버스조차 못 올립니다


이런 여론몰이들이 자본에 의해 옮직이고 있다는 거죠


진짜 추후에 정권이 바뀌더라도 다들 안도감에 취해서 잊지말고

지금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을 꼭 박멸했으면 합니다

209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3 / 1 페이지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작성일 03.22 23:00
우리나라 댓글 알바도 2천만원씩 벌금 매기면 좋겠어요.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3.22 23:04
@말없는님에게 답글 진짜 호시절에도 배부르지 말고 좀 꼭 좋은 법안들 상정 했으면 합니다

코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3.22 23:08
전에 클리앙만 해도 사건에 비해 무슨 치고박고 쌈박질 하는 게 무슨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방불케 하더군요.
그런데 여긴 그래도 덜 알려져서인지, 아니면 정신차린 분이 많은지 비교적 차분했죠.

트라팔가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3.23 00:38
@코미님에게 답글 스탈린그라드. 좋은 비유네요. ㅎㅎ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3.22 23:08
미국엔 그런 법이 있군요.
우리도 도입이 시급하고, 반드시 해야 하네요.
보면 알바들 흐름이 있는데, 진짜 여론조작, 광고에 추가로 주가조작에도 쓰이는것 같습니다.

포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포돌이
작성일 03.22 23:08
바이럴 진짜심했지요. 그정도 팬덤이면 지금이라도 언급하는이가 많아야되는데 재판 패소가 가까워오니 거짓말같이 없어졌습니다

NomenNesci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menNescio
작성일 03.22 23:17
구도심에서도 하도 바이럴하는 분들 계시고 민희진 비판하면 시비거는 분들도 계셔서 키워드 차단했던 기억이 나네요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작성일 03.22 23:32
다모앙 생기고 얼마뒤에 뉴진스 사건이 터졌는데 클쪽에 전혀 자정이 안되는거보고 망사가 되었구나 하던 생각이 납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작성일 03.22 23:54
하나하나 다 메모를 해 두었는데…그 분들 요즘은 해당 그룹 관련해서 일절 글이나 댓글도 없더군요. 뭐 그러려니 해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작성일 03.23 03:07
@joydivison님에게 답글 저는 메모까진 하지 않았지만 당시에 유난스럽게 굴던 분들 닉은 기억에 남습니다. 이후 글들은 의외로(?) 정상적이라 오히려 당황스럽습니다. ㅎㅎㅎ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3.23 09:03
@콘헤드님에게 답글 암약의 시간이죠..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3.23 00:29
이거 말하시는 것 같네요.

미국에서는 허위 리뷰(Fake Reviews)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연방거래위원회(FTC, Federal Trade Commission)가 주요 감독 기관으로 역할을 합니다. 주요 규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TC의 허위 리뷰 규제 정책

FTC는 허위 리뷰가 소비자를 오도하고 시장의 공정성을 해친다고 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FTC Endorsement Guides(추천 가이드라인, 2023 개정)
• 기업이 소비자로 하여금 가짜 리뷰를 믿게 만들거나, 금전적 보상을 주고 리뷰를 조작하는 행위를 금지
• 인플루언서나 블로거가 제품을 제공받고 리뷰할 경우, 이를 명확히 공개해야 함
• Fake Review 및 조작된 리뷰 금지
• 허위 리뷰 작성, 삭제, 조작(예: 긍정 리뷰 구매, 부정 리뷰 삭제) 금지
• AI를 활용한 가짜 리뷰 생성 및 확산 금지

2. 주요 법률 및 처벌 규정
• FTC Act(연방거래법) Section 5:
• 소비자를 기만하는 부정 행위를 금지
• 위반 시 기업 및 개인에 벌금 또는 소송 가능
• Consumer Review Fairness Act (소비자 리뷰 공정법, 2016)
• 소비자가 정당한 리뷰를 남길 권리를 보호
• 기업이 부정적인 리뷰를 삭제하거나 소비자에게 소송을 거는 행위 금지

3. 최근 강화된 규제 및 벌금 사례
• FTC, 2023년 6월 허위 리뷰 금지 규칙 제안
• 가짜 리뷰 작성·판매 업체에 최대 5만 달러(약 6,500만 원) 벌금 부과
• 기업이 허위 리뷰를 사용하여 소비자를 기만하면 건당 최대 5,000달러(약 650만 원) 벌금
• 아마존·구글·옐프(Yelp) 등의 플랫폼도 허위 리뷰 감시 강화
• 아마존: AI 기반 허위 리뷰 탐지 시스템 도입
• 구글: 조작된 리뷰를 차단하고 반복적인 위반 기업에 패널티 부과

4. 기업 및 개인이 주의해야 할 사항
• 허위 리뷰를 작성·구매하는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
• 인플루언서는 협찬받은 리뷰라는 점을 반드시 명시해야 함
• 부정적인 리뷰를 삭제하거나 조작하는 것은 법 위반 가능성이 있음

미국은 허위 리뷰에 대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기업과 개인 모두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인식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파라메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라메딕
작성일 03.23 02:22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FTC도 머스크 대통령이 없애려고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작성일 03.23 01:12
저는 민희진 옹호편이긴 했습니다. 지인중 하이브 근무한 사람 얘기를 들어서 편견이 생긴지는 몰라도 이후 비즈니스상 상도를 어긴 부분들이 많아 아닌쪽으로 기울긴 했는데 여전히 뉴진스팬으로서 뉴진스가 아깝긴 하네요.
저와 비슷하게 처음 여초에서 주목 받고 여초들 옹호 받다가 민희진의 무리수로 실드 불가해 여론에서 멀어졌다 생각합니다. 스피커들이 힘을 쓸 이유가 없어졌거든요. 민희진이 선동은 좀 해도 기업형 알바까지 운영할 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작성일 03.23 02:56
@볼통통오동통통님에게 답글 민희진씨는 이명박 정부 여론전 담당하던 업체(마콜) 고용했었습니다만.. 🤔
이 업체 대표 작품이 국정원이 조작한 걸로 유명한 후쿠시마 편서풍론입니다.
1

pOOq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OOq
작성일 03.23 07:40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와... 엄청나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3.23 09:09
@볼통통오동통통님에게 답글 @볼통통오동통통

https://damoang.net/free/3408109#c_3408751
위 댓글이 사실이라면

매우 사실관계를 잘못 알고 잘못 말하시는 것 같은데요?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볼통통오동통통
작성일 03.23 10:40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희진이 상도를 어기고 업계 퇴출 수준이 되어도 저런 업체를 끼고 일을 할 여력은 있었나 보네요;
그냥 아티스트가 많이 아까울 뿐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이브는 걸그룹 매니징이 어설프니 재능있는 원석들이 실력있는 디렉터 밑에서 크길 바랬을 뿐이예요.

goldbo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ldbox
작성일 03.23 01:23
민희진이 뉴진스는 나 아니면 키우지 못했고 이 그룹은 내 거다라는 생각에서 모든 문제가 생겨났다고 생각해요.
팬들도 부모님도 멤버도 민희진을 그룹과 동일시하는 실수를 범했고요.
핖티도 몇 년 있다가 일 벌였으면 뉴진스처럼 됐을 거라 확신합니다. 핖티는 팬덤 생기기 전에 터트렸죠.

아즈씨님의 댓글

작성자 아즈씨
작성일 03.23 03:00
댓글에 대한 댓가를 주고받는 행위자체를 금지하는 법이 필요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일 03.23 03:00


https://www.teamblind.com/kr/post/나무위키-유독-눈에-띄는-4명-FGGfPTdV

나무위키에서 민희진 옹호, 김수현 죽이기 등등 담당하는 계정들에 관한 의혹도 제기됐더군요. 🤨

유비현덕님의 댓글

작성자 유비현덕
작성일 03.23 07:43
제 경우는 크게 언급은 안했지만 오로지 예술성만 보고 응원하긴 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겠네요

bradfield님의 댓글

작성자 bradfield
작성일 03.23 13:54
가스라이팅에 댓글알바에 더러운 기자회견에...가지가지했네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