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뉴진스 재판 방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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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

작성일
2025.03.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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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1:47
@LunaMaria®님에게 답글
나중에는 피해자를 자처할 것 같기는 하지만 저도 피해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스라이팅도 어디 가둬 놓고 하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부모와 다른 사람이 없던 것도 아니고요.
본인들의 욕망을 자극하고 강화하는 쪽이었겠죠.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의 말만 듣겠다는 선택도 본인들이 한 겁니다.
가스라이팅도 어디 가둬 놓고 하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부모와 다른 사람이 없던 것도 아니고요.
본인들의 욕망을 자극하고 강화하는 쪽이었겠죠.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의 말만 듣겠다는 선택도 본인들이 한 겁니다.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gar201

작성일
03.23 11:31
뉴진스사건 댓글 안달고 넘어갔었는데 이건 진짜 민희진이 뭐한건가 싶습니다. 이번에 판결이후에도 민희진은 쏙 빠져있죠
UrsaMino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1:33
@gar201님에게 답글
현재까지로는 애들에게 맘맘 했지만 실상은 자기 살자고 애들 판 계모 같아 보입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3.23 11:34
뉴진스와 키나제외 피프티1기는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이익을 깎고 산업을 엎으려한 사람들입니다.
앞으로도 지지못합니다
앞으로도 지지못합니다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DeeKay

작성일
03.23 11:41
정확하게 법정에서 법적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옆에 아무도 없는 건가요? ;;; 변호사는 뭐하고 있는거죠.
그들이 진짜 원하는 게 가처분이면 법정에서 가처분이 인용되게끔 할 수 있는 걸 해야죠. 그냥 하고싶은 말 하는게 아니라;
저도 가처분이 인용되리라고 생각치도 않았지만, 무슨 콘서트장도 아니고 ;;; 이길 방법과 행동을 해야지 참;;;
그들이 진짜 원하는 게 가처분이면 법정에서 가처분이 인용되게끔 할 수 있는 걸 해야죠. 그냥 하고싶은 말 하는게 아니라;
저도 가처분이 인용되리라고 생각치도 않았지만, 무슨 콘서트장도 아니고 ;;; 이길 방법과 행동을 해야지 참;;;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1:43
@DeeKay님에게 답글
민씨와 같은 법무법인 선임한 것도 문제입니다.
이해충돌로 보이는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이해충돌로 보이는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3.23 11:43
볼수록 미니진은 그냥 받을 거 잘 받고 엑시트 한 거고 이 와중에 아무 생각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NZ만 먹잇감으로 던져준 느낌이라 좀 그르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2:17
@잡채왕님에게 답글
되돌아가서 계약대로 다기 활동하면 되죠.
인기와 이미지가 회복될련지는 모르지만요.
인기와 이미지가 회복될련지는 모르지만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2:33
@잡채왕님에게 답글
백기 들고 들어온다고 해도 본인들도 열정이 사라졌을 것이고,
회사도 굳이 큰 비용을 들여가며 고군분투할 필요는 없겠죠.
다만, 하이브랑 어도어가 똑같은 의견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어도어라는 회사는 걸그룹이 있어야 존속의 의미가 있는데,
얘들이 3년차에 밥상 걷어차고 나간거라 새 그룹은 멀었고, 얘들은 살리기 힘들고, 손해배상 등도 시일이 걸릴거라서요.
회사도 굳이 큰 비용을 들여가며 고군분투할 필요는 없겠죠.
다만, 하이브랑 어도어가 똑같은 의견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어도어라는 회사는 걸그룹이 있어야 존속의 의미가 있는데,
얘들이 3년차에 밥상 걷어차고 나간거라 새 그룹은 멀었고, 얘들은 살리기 힘들고, 손해배상 등도 시일이 걸릴거라서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운하영웅전설A

작성일
03.23 12:17
가스라이팅은 여-여가 매우 쉬워보입니다. (남자들도 그런 경우가 있겠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양하게 적용시키기 쉬운 편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CEO하고 우리는 한 멤버에요 라니... ㅋㅋㅋ 누가 CEO하고 그런 감정을 느껴요 ㅋㅋㅋ
다만 단순히 가스라이팅 당한 피해자로 봐야할 지는 난제일 겁니다.
주변 어른들의 욕심에 희생되기 쉬운 위치이긴 했다. 정도겠네요.
이들이 안타깝다고 느끼기 전에 사회의 구성원으로 먼저 인지하게 될 다양한 이슈가 있을 겁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양하게 적용시키기 쉬운 편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CEO하고 우리는 한 멤버에요 라니... ㅋㅋㅋ 누가 CEO하고 그런 감정을 느껴요 ㅋㅋㅋ
다만 단순히 가스라이팅 당한 피해자로 봐야할 지는 난제일 겁니다.
주변 어른들의 욕심에 희생되기 쉬운 위치이긴 했다. 정도겠네요.
이들이 안타깝다고 느끼기 전에 사회의 구성원으로 먼저 인지하게 될 다양한 이슈가 있을 겁니다.
러닝머신님의 댓글
작성자
러닝머신

작성일
03.23 13:28
회사와 아티스트간 분쟁에 거대한 똥을 뿌린건 틀림없죠. 이제 아무리 성공한 아티스트라 해도 회사에서 절대 빠른 정산은 안해주겠죠.
2년만에 50억 정산해주니 눈이 돌아버렸으니.
2년만에 50억 정산해주니 눈이 돌아버렸으니.
하늘걷기님의 댓글
이건 자기 욕심에 주체성 없는 아티스트들을 희생시킨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