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가 선고를 무한정 늦출 수도 없는 이유.MONEY_t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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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작성일
2025.03.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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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초과근로 + 과로 + 무급노동 + 휴가사용 불가 상태로 100일째 강행군
반면 탄핵가결 약 100일째,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려 월급 6600여만원 받아간 내란수괴
윤석열이 머무르는 초호화 숙박시설
윤석열이 판검사 합작으로 탈옥한 시설
경찰공무원이 잘 때조차 숨도 제대로 못쉴것같은 숙박업소
이건 뭐 구한말 임오군란같은게 아직 안 일어난게 더 신기할 지경이죠.
그러니 경찰한테 민주노총 조끼 입히고 레드팀 역할 맡겨 진압훈련하고 뻘짓 다 하는거겠죠?
니들 고생이 다 민주뫄뫄 탓이다 아무튼 그렇다 하고 싶은 내란수괴 대행이 임명한 간부들의 가스라이팅 시도? ㅋ..
이러고 이번주도 선고없이 버텨낸다고요? 솔직히 박선원 의원님 말씀이 아니었다면 믿기 어려웠을 겁니다. 4월~7월까지 선고 지연시키고 이재명 대표를 담그고 어떻게 한다…그런 작전을 짜고 실행할 놈들인건 맞고 당연히 경계해야겠지만, 걔네가 수족처럼 움직여도 어려울 군경이 이미 걔네 편일수가 없는 상황, 아마 정말 많이 어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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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9:03
@바쁘다바뻐육아대디님에게 답글
우리는 무력을 쓰는게 최후의 수단이지만 경찰은 그게 업무수단인 만큼 아마 참을성 진짜 많이 발휘하고 있을겁니다..ㅋ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9:04
@원티드님에게 답글
법을 지들 장난감처럼 휘두르는 서울법대 내란과 놈들이 법을 우습게 여길수록, 그놈들을 지켜주는 그 법이란 것이 점점 효력을 잃어갑니다. 윤석열도 법 무시하며 살지만 법 없었으면 벌써 뒤졌죠.ㅎㅎㅎ
Klau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9:20
@원티드님에게 답글
아이러니하게 윤석열의 방패는 법이죠
열받지만 법을 지키는 보통의 사람들이 그렇게 무법적으로 덤비지않는 이성을 가진게 윤석열을 보호하는 방어막입니다
우리가 2찍 같았으면 벌써 저자거리에서 포가 떠졌을거에요
열받지만 법을 지키는 보통의 사람들이 그렇게 무법적으로 덤비지않는 이성을 가진게 윤석열을 보호하는 방어막입니다
우리가 2찍 같았으면 벌써 저자거리에서 포가 떠졌을거에요
하이빠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9:52
@z두둥z님에게 답글
민주노총을 주적으로 두는 거겠죠. 가장 조직적이고 실행력이 강한 저항 집단이니까요.
저런 훈련 계속 받으면 민주노총을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조차 그들에 대한 생각이 점점 바뀔 겁니다.
저런 훈련 계속 받으면 민주노총을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조차 그들에 대한 생각이 점점 바뀔 겁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20:18
@렌더님에게 답글
그렇죠. 판결 X같이 내려도 아무도 뭔가로 내려치지 않으니 책임도 안 졌죠. 근데 아마 이번엔 책임이란걸 지는 법을 뼛속에 새기게 될지도 모르겠다 뭐 그런 의미로 쓴 얘기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ㅋㅋ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20:41
@우리나님에게 답글
구름 위에 사느라 아랫것들 개무시하던 놈들도 신경 쓰게 만들어 드리는게 집회 참여한 분들이 하신 일이지요. 여기 모인 구름인파가 헌재를 적대하게 되는 순간이 오지 않길 바라게 해드리는 것도.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그걸 기사화 하는 기자는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