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연이은 혹평... ‘인어공주’ 흥행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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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의 제작비는 약 2억7,000만 달러(약 3,950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백설공주’의 손익분기점은 최소 5억 달러(약 7270억 원)에 육박한다.
국내 성적 역시 만족스럽지 못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설공주’는 지난 23일 기준 누적관객 12만 명을 기록 중이다.
저럴 돈 있으면 차라리 기부를 하지 그랬어요...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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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3:29
마블은 지난 2년간 죽쑤고나서야 드디어 정신을 좀 차리려고 합니다.
본진인 디즈니도 최소 2년간은 망해봐야 정신차릴겁니다. 아직 안차렸을거에요
본진인 디즈니도 최소 2년간은 망해봐야 정신차릴겁니다. 아직 안차렸을거에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3:29
디즈니가 pc를 추구하는건 좋은데 그걸 소비자에게 '강요'하는건 정말 잘못된 스탠스고 그로 인해 본인들이 망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좀 알면 좋겠습니다.
일단 임원진들 부터 싹 갈아야하지않나 싶네요.
일단 임원진들 부터 싹 갈아야하지않나 싶네요.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4 13:42
@버건디님에게 답글
둘다 문제죠.. 하나는 시오니스트, 하나는 백설공주 원작 어그로 같은, 입에서 나오는 말이 다 논란
폴스타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3:33
유색인종 헌정 작품이라 해야할지 흥행못할걸 알면서도 만든거면 멕이는 작품이라 봐야할지 이러나저러나 돈이 남아돈다는건 분명한것 같네요 ㅠㅠ
kissing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3:37
홍보할 가치가 없어서 홍보비도 많이 안썼을거 같은데 추가 비용이 2억이 넘네요. 슈킹 해 먹으려고 영화 만드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3:40
일단 주인공이 매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괜히 아카데미에 갤가돗이랑 같이 나와서 더 기대를 안하게된 거 같기도 하구요
괜히 아카데미에 갤가돗이랑 같이 나와서 더 기대를 안하게된 거 같기도 하구요
DRJang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3:41
회사로 치면 잘 키워서 주식 상장 할 역량이 없으니까 기존 회사를 통해 우회 상장을 하는거죠.
당연... 애초에 키울 역량이 부족하니 우회상장 후에 성공을 기대하기 힘들겠죠.
그게 지금 저런 작품들이 성공 못하는 이유죠..
당연... 애초에 키울 역량이 부족하니 우회상장 후에 성공을 기대하기 힘들겠죠.
그게 지금 저런 작품들이 성공 못하는 이유죠..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3:41
사실 중요한건 매력이 없는 주인공인거죠.
매력이 없는데 내면의 아름다움이니 뭐니 해봐야 씨알도 안먹혀요
매력이 없는데 내면의 아름다움이니 뭐니 해봐야 씨알도 안먹혀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3:42
PC스러워지던 초기의 말레피선트는 참으로 참신하게 동화를 비틀어 이야기를 풀었다고 좋아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냥 뒤틀렸네요.
정말 실망스러운 수준이에요.
근데 지금은 그냥 뒤틀렸네요.
정말 실망스러운 수준이에요.
규링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4:01
디즈니는 고전작품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들에서도 이미 PC 묻히고 있던 곳이라...
안고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고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4:06
주토피아의 그 PC를 자연스레 녹여서 재미있고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만들던 역량은 어디로 갔을까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4:08
영화를 보기 전에는 캐스팅만 문제인 줄 알았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캐스팅도 문제였더군요.
Persona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4:12
캐리비안해적에서 죠니뎁 이혼 소송 결과가 안나왔는데 하차시켰던 디즈니가 쉽게 바뀔리가요.
kita님의 댓글
몇 번 갈아 엎은 영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