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116.♡.70.94)
2025년 3월 24일 PM 05:22 · 수정됨(03. 25. 01:01)
평소 잘 아프지 않는 편이라 병원 가기 전에 좀 겁을 먹긴 했습니다.
두통도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감기도 몇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어쩌다가 발목 접질러도 다음날까지 아픈 경우도 드물었고요(빠른 걷기로 단련된 발목).
...
일단 의사 만나기 전에 엑스레이부터 찍고 시작했습니다.
의사선생님 아픈 부위부터 확인하시더니,
무슨 운동을 하셨는데요?
=> 아~음. 이분이 어느 성향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모션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무슨 운동인데요?
=> 시위나가서 깃발 흔들었어요.
좀 많이 과격하게요.
별로 표정이 바뀌거나 하진 않더군요.
어느쪽으로 1.이해했을지? 2.오해했을지?
궁금하지만 첨언하진 않았어요.
==========
갈비뼈에 금이 가거나 한건 안 보이구요.
(아픈 부위가 옆구리 갈비뼈 끝자락에서 한두뼘 윗쪽)
금이 갔어도 문제입니다. 과격한 운동 했다고 갈비뼈에 금가면 뼈가 많이 약해진거니까요.
그리고 실금은 엑스레이로 안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갈비뼈 사이사이에도 근육이 있고 인대가 있어서요.
아마 염좌 정도 아닐까 싶네요. 물리치료량 약 추천합니다.
하시길래.
일단 약 먹어보고 결정할게요. (물리치료 받을 시간에 시위 나가야되요.란 소리는 못하죠.)
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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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좀체로 병원 안가고 키우다가 죽을것 같을때 병원가는 사람이
(주로 몇년에 한번 걸리는 감기가 4~5일차 되면 죽을 것 같죠. 그 때 약먹으면 아주 씻은 듯이 낫구요.)
좀 아프다고 엄살 부려본 1차 결과입니다.
(이 시국에는 조금이라도 아프면 안되죠)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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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lyCathay
25.03.24 · 112.♡.196.84
나라 살리는 독립운동 하셨다고 해야지요. -
JJava
→ FlyCathay 작성자
25.03.24 · 116.♡.70.94
진짜 그러면? 반응이 아주 놀라울 것 같습니다. ㅋㅋ -
NNeoPD
→ FlyCathay
25.03.24 · 101.♡.140.15
작금의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한 '민주화운동'입니다! -
DDreamsion
25.03.24 · 14.♡.95.253
아프지마세요~ 몸조심요~ 화이팅 -
JJava
→ Dreamsion 작성자
25.03.24 · 116.♡.70.94
넵~ -
Nniceosh
25.03.24 · 118.♡.3.127
전 대상포진 또 발병했습니다.. 이게 다 아오 그새끼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튼 우린 같은 원인 때문이에요 -
JJava
→ niceosh 작성자
25.03.24 · 116.♡.70.94
그러게요.
대상포진은 스트레스와 밀접하다던데 말이죠.
현실은 엉망이지만 마음은 안정되게 지내시길 바래요. -
하하얀후니
25.03.24 · 211.♡.147.106
복약을 하시면 중도에 끊으시면 안됩니다. 끝까지 드셔야 해요. 차도가 있던 없던요. 나중에 항생제 내성 생기면 큰일나거든요. -
JJava
→ 하얀후니 작성자
25.03.24 · 116.♡.70.94
넵~
지금 처방에 항생제는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처방약은 몸 상태 관계 없이 다 먹는 주의입니다. -
하하얀후니
→ Java
25.03.24 · 211.♡.147.106
아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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