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비판
고
고물타자기 (183.♡.10.231)
2025년 3월 24일 PM 09:01 · 수정됨(23:08)
조회 308 공감 0
오늘은 제가 하루 종일 공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말투도 퉁명스러웠고 툴툴거리고.
다모앙 게시글을 보면서도 '무슨 엉뚱한 소리를….', '이 시국에 이런 거나 올리고….' 등등 짜증이 정수리까지 올랐습니다.
그래서 혹시 무의식중에 글을 너무 공격적으로 쓸까 봐 댓글도 안 달았습니다.
월요일이지만 소주 한 병 사서 들어가야겠습니다. 내일도 주변에 짜증의 오러를 뿌리고 다니면 안 되니. 술 한잔하고 노래를 듣던지 영화를 보던지 좀 누그러트려야겠습니다.
아래 '이게 옳으니까. 언젠가는 될 테니까.' 글을 보고 나니 그분들은 그 막막함을 어찌 견뎌냈을까요?
앙님들도 혹시 본인이 평소보다 날카로웠다고 느끼신다면 각자의 방법으로 릴렉스해 보세요. 아직 안 끝났으니까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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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talkid
25.03.24 · 113.♡.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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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게바라
25.03.24 · 183.♡.141.221
저도 오늘 많이 날카로웠던거 같아 반성해 봅니다. 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한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다 *여 버리고 싶고 욕 밖에 안나와 그냥 쉬어가기 성격으로 일상적인 글을 간간히 올립니다. (물론 간혹 댓글로 분출하긴 합니다만) 하지만 내적으론 열 불 나고 매일매일 매 분 매 초 많이 힘드네요.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감히 그 마음 충분히 또 이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