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담벼락을 보고 욕하는 심정으로 헌재에 글은 남겼습니다.
왕
왕단밤빵 (221.♡.173.27)
2025년 3월 25일 AM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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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담벼락을 쳐다보고 욕을 할 수도 있다."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말쓰하신 것인데 요즘 이 말이 항상 머릿속을 맴돕니다.
뭐 작은 거라도 해봐야한다는 생각 말이죠.
"나는 이기는 길이 무엇인지, 또 지는 길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반드시 이기는 길도 있고, 또한 지는 길도 있다. 이기는 길은 모든 사람이 공개적으로 정부에 옳은 소리로 비판해야 하겠지만, 그렇게 못하는 사람은 투표를 해서 나쁜 정당에 투표를 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쁜 신문을 보지 않고, 또 집회에 나가고 하면 힘이 커진다. 작게는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된다. 하려고 하면 너무 많다. 하다 못해 담벼락을 쳐다보고 욕을 할 수도 있다.
반드시 지는 길이 있다. 탄압을 해도 '무섭다' '귀찮다' '내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해 행동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지고 망한다. 모든 사람이 나쁜 정치를 거부하면 나쁜 정치는 망한다. 보고만 있고 눈치만 살피면 악이 승리한다. "
일이 손에 안집히는 중에 잠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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