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임계점에 가까워지는 느낌
곰팅

Lv.1 곰팅 (175.♡.31.91)

2025년 3월 25일 PM 05:17 · 수정됨(17:59)

조회 1,201 공감 0

어제 오늘은 유난히 마음이 힘든 것 같습니다.

날씨 탓인지 아니면 연일 계속되는 행진에 지치셨는지, 유튜브 방송 속에 도보 행진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발걸음도 유독 무거워보이고,

남태령에서 다시 한번 고난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시민들도 안타깝고,

오늘도 말도 안되는 재판에 시달리고 있는 중인 이재명 대표도 안쓰럽고,

왠지 오늘따라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더 발악을 하는 것 같고,

도대체..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을 벌하고, 그저 정상적으로 법 지키면서,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자고 하는 게 왜 이리 힘든 것인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오늘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점점 임계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이렇게 힘든 만큼, 저들도 최선을 다해서 발악하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이 싸움이 이렇게 힘겹다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내일 이재명 대표 재판 결과가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계실 듯 합니다. 우리, 조금만 더 힘내시죠 ^^

댓글 (6)

  • 샤프슈터

    샤프슈터 Lv.1

    25.03.25 · 106.♡.137.58

    오늘 유난히 피곤하네요.. 몸도 마음도 힘들군요..
  • 곰팅

    곰팅 Lv.1 → 샤프슈터 작성자

    25.03.25 · 175.♡.31.91

    모두들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조금만 더 힘내시죠 ^^
  • 샤프슈터

    샤프슈터 Lv.1 → 곰팅

    25.03.25 · 106.♡.137.58

    그래야죠 회식할 체력이 안되서 바로 집에 가고 있네요..
  • 아수라장

    아수라장 Lv.1

    25.03.25 · 58.♡.24.162

    저도 오늘 유난히 피곤합니다.
    괜히 갑자기 울컥울컥하고, 이러다가 제가 먼저 쓰러질 것 같은 기분입니다.
  • 곰팅

    곰팅 Lv.1 → 아수라장 작성자

    25.03.25 · 175.♡.31.91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올겁니다. 그때를 위해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 아수라장

    아수라장 Lv.1 → 곰팅

    25.03.25 · 58.♡.24.162

    감사합니다.
    저도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는 움직여 보겠습니다. ^^
    곰팅님도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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