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ㅡㅡㅡ 아득하여라
그
그저 (183.♡.29.173)
2024년 4월 21일 PM 01:11 · 수정됨(04. 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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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속 잠들었던 글 한편
조회수 : 4,239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7-08-16 14:49:28
남편과 연애시절
얼마나 사귀었을까 ?
어느날 이친구가 눈물흘리며 무릎을 꿇더군요
본인의 현실을 다 ~~말하면
넌 분명 날 떠날거라고 ...
아니
너가 떠나기이전에
본인이 떠남이 맞을거라고
넌 날 깊이 알수록 힘들어 질일만 남은거라고
가만히 듣고 있었네요
본인은 고아다
부모형제 얼굴도 모른다 .
모동사무소앞에 포대기에 싸여진체 버려져 어느집에서 아홉살까지 키워지다가
양부의 폭력피해 그어린나이에 그쪽을 향해서는 오줌도 안눌거라 맹세하고
가출을했다 .
그당시는 고아원이란곳도 그닥 편안한곳이 아니어서
선배들이 두들겨패면 맞고
그거 못견뎌 또 고아원도 탈출을 하고 ,,,
배운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고
나이들어 주민등록발급받으려보니 생판 얼굴도 모르는
자식없는 노인네앞으로 호적도 올려져있어
그노인네가 너로인해 나라도움도 못받으니 너가 밥벌어 먹이라고 찾아와
황당해 피해다니다가 호적마저도 공중에 뜬상태고 ...
암튼 뭔 얘기인지 무진장 ~~~~길게
까만 밤이 하얗게 밝아오도록
그의 고해성사는 이어졌지요 .
그렇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하고는
거짓말처럼 그렇게
그는 떠나 갔습니다
퇴근시간이면 아이스크림 사들고 습관처럼 내 자취방을 들리곤 하던 그의 그림자는
어디서도 보이지 않았지요
일주일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래 ?
우리 사랑이 그거였냐?
너가 날잊을수있는거였다면 나도 잊어주마
차갑게
이주
삼주
어?
이건 아니더군요
밥을 먹어도 밥이 아니었고
잠을 자도 잠이 아니었고 .....
그가 없는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동원할수있는 채널 몽땅 동원해
딱 한달만에 그를 찾았습니다
한달만에 찾은 그에 모습은 ?
해골에 두눈만 뻥뚫려 걸쳐놓은듯한 형상
돌아가라
난널 사랑할 자격이 없다
눈길도 안주고 차갑게 말하더군요 .
한마디만 묻자
"넌 나없이도 살수 있더냐?
아무 말도 못하더군요
그럼됐다
너있고
나 있으면 된거지 뭐가 더 필요하냐,하고는
뭔말인가를 하려 실룩이는 그에 입술을 조용히
두팔로 목감아 안기며 내입술로 조용히 막았습니다 .
그의 직장동료들 있었지만
아무것도 안보였거든요 .
그렇게
연애도 불같이
결혼생활도 불같이...
그렇게 살았는데..
남편과 연애시절
얼마나 사귀었을까 ?
어느날 이친구가 눈물흘리며 무릎을 꿇더군요
본인의 현실을 다 ~~말하면
넌 분명 날 떠날거라고 ...
아니
너가 떠나기이전에
본인이 떠남이 맞을거라고
넌 날 깊이 알수록 힘들어 질일만 남은거라고
가만히 듣고 있었네요
본인은 고아다
부모형제 얼굴도 모른다 .
모동사무소앞에 포대기에 싸여진체 버려져 어느집에서 아홉살까지 키워지다가
양부의 폭력피해 그어린나이에 그쪽을 향해서는 오줌도 안눌거라 맹세하고
가출을했다 .
그당시는 고아원이란곳도 그닥 편안한곳이 아니어서
선배들이 두들겨패면 맞고
그거 못견뎌 또 고아원도 탈출을 하고 ,,,
배운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고
나이들어 주민등록발급받으려보니 생판 얼굴도 모르는
자식없는 노인네앞으로 호적도 올려져있어
그노인네가 너로인해 나라도움도 못받으니 너가 밥벌어 먹이라고 찾아와
황당해 피해다니다가 호적마저도 공중에 뜬상태고 ...
암튼 뭔 얘기인지 무진장 ~~~~길게
까만 밤이 하얗게 밝아오도록
그의 고해성사는 이어졌지요 .
그렇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하고는
거짓말처럼 그렇게
그는 떠나 갔습니다
퇴근시간이면 아이스크림 사들고 습관처럼 내 자취방을 들리곤 하던 그의 그림자는
어디서도 보이지 않았지요
일주일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래 ?
우리 사랑이 그거였냐?
너가 날잊을수있는거였다면 나도 잊어주마
차갑게
이주
삼주
어?
이건 아니더군요
밥을 먹어도 밥이 아니었고
잠을 자도 잠이 아니었고 .....
그가 없는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동원할수있는 채널 몽땅 동원해
딱 한달만에 그를 찾았습니다
한달만에 찾은 그에 모습은 ?
해골에 두눈만 뻥뚫려 걸쳐놓은듯한 형상
돌아가라
난널 사랑할 자격이 없다
눈길도 안주고 차갑게 말하더군요 .
한마디만 묻자
"넌 나없이도 살수 있더냐?
아무 말도 못하더군요
그럼됐다
너있고
나 있으면 된거지 뭐가 더 필요하냐,하고는
뭔말인가를 하려 실룩이는 그에 입술을 조용히
두팔로 목감아 안기며 내입술로 조용히 막았습니다 .
그의 직장동료들 있었지만
아무것도 안보였거든요 .
그렇게
연애도 불같이
결혼생활도 불같이...
그렇게 살았는데..
댓글 (7)
-
그그리운거북이
24.04.21 · 1.♡.165.28
- 그
그저
→ 그리운거북이 작성자
24.04.21 · 183.♡.29.173
슬픈 예감은 비켜가지않죠 ㅠㅠ -
엔엔뜨
24.04.21 · 125.♡.47.14
‘데.’. 으로 끝나는 것이 걱정하는 결말은 아니었길 바라봅니다. - 그
그저
→ 엔뜨 작성자
24.04.21 · 183.♡.29.173
죄송합니다
눈물찍 ㅠㅠ -
까까만콩애인
24.04.21 · 1.♡.246.156
의미있는 .. 다음회가 궁금합니다 - 그
그저
→ 까만콩애인 작성자
24.04.21 · 183.♡.29.173
그 고운 사랑을 짧고 굵게만
허락 받았더래요 ㅠㅠ -
노노래쟁이s
24.04.25 · 223.♡.217.174
ㅠ.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다만 ‘제’로 끝나는 것이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