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가 제 머리를 닮은 것 같습니다ㅜㅜ
얼
얼룩팬터 (211.♡.201.224)
2025년 3월 25일 PM 09:25 · 수정됨(03. 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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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학년 둘째 아들이
학교에서 본 수학시험지를 들고왔는데
어! ? ? ? 열댓문제를 단 한개도 못 풀었네요.
빵점인거죠.
첫째는 초딩때부터 걍 신경 안써도
때되면 구구단 외우고 시험보면 백점 맞아
오길래 다들 초딩때는 그 점수 받는줄 알았슴다.
우리 와이프는 난리 났다고 한숨 쉬고
저는 제 어릴때 모습 같아서 짠하게
둘째만 바라보고 있고ㅜㅜ
아이한테 물어보니 수학 지문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다길래 당장 주말부터
도서관 같이다니면서 독해 능력부터
키우려는데 쉽게 되려나 모르겠어요.
흐윽... ㅜ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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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talkid
25.03.25 · 14.♡.221.74
일단 안아프면 반은 먹고 가는겁니다. -
얼얼룩팬터
→ metalkid 작성자
25.03.25 · 211.♡.201.224
다행히 건강은 이상없습니다ㅎㅎ -
도도미노_
25.03.25 · 119.♡.225.144
세자릿수 단원평가죠? 저희 집 2학년은 아예 시험지 집에 갖고오지도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ㅠ -
얼얼룩팬터
→ 도미노_ 작성자
25.03.25 · 211.♡.201.224
엇! 맞습니다! 세자릿수ㅜㅜ 차라리 셤지 안가져오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ㅋㅋ 와이프가 지금
너무 놀랐습니다. 초딩 셤에서 빵점이 나올수 있는지 이해를 못하는 중... 저는 속으로 이해중... -
기기억하라3월28일
25.03.25 · 124.♡.47.60
초2가요?? 하하하...
울 아들은 초4인데
구몬 선생님이 초1수학부터 다시하자고 했습니다...하하하...
ㅠㅠ -
얼얼룩팬터
→ 기억하라3월28일 작성자
25.03.25 · 211.♡.201.224
초2 맞아요. 교과서 보니까 2단원부턴 도형이던데 클났습니다ㅋㅋ -
기기억하라3월28일
→ 얼룩팬터
25.03.25 · 124.♡.47.60
울 집 아들은 초4라니까요..ㅠㅠ 초2면 뭐 괜찮습니다. -
놈놈스
25.03.25 · 223.♡.217.192
인생의 길 생각보다 깁니다.
거기다 불타오르는 시기가 오면 타인의 시간보다 열배 백배는 값지게 보내는 시기가 있기도 하고요. 지금 답답할 수는 있으시겠지만 길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시각이 건강ㅎㅏ면 언제라도 튀어 오르는 게 인생 입니다. -
FFV4030
25.03.25 · 1.♡.59.48
어린이용 수학책/과학책 많이 보면 슬슬 재미붙고 가속이 붙을 거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컸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릴 때는 귀여우면 다 되는 거 아닐까요, 아, 아닙니다. -
브브릿매력남
25.03.26 · 220.♡.97.159
그게 확실히 재능 혹은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다른 거 같아요.
저도 어렸을 적 국어, 영어 쪽은 항상 만점이었는데 산수, 수학은 잼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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