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제로 (121.♡.110.110)
2025년 3월 26일 AM 12:50 · 수정됨(05:45)
라니스터 가문과 스타크 가문의 이야기는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명예도 좋고 명분도 좋지만 결과가 중요하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있는 사안입니다. 악은 악일 뿐 선과 함께할 수 없죠. 대척점에 있다는 말입니다.
극우들은 적극적인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지금도 권력을 잡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처럼 법을 무시하고 양심을 져버리는 행동을 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도 적극적인 방어를 넘어 공격을 해야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방패만 있고 칼이 없다면 이미 진 싸움이 아니겠습니까? 명예와 이성도 중요하겠지만 그 결과가 만인의 불행으로 귀결된다면 그 가치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을 무력하게 보고만 있어야 한다면, 지금까지 했던 수많은 투쟁의 역사는 빛바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먼저고 사람답게 사는 것이 옳다면 그 가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마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순국선열들이 해방을 확신하며 싸웠던 것이 아니듯 우리도 권력과 기득세력의 어이없는 저항에 티끌만큼 이길 가망이 없어도 사람답게 살기 위해 보잘것 없는 저항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실현되지 않았지만 이미 생사를 오간 동지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행동해야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저들은 각개격파하며 공포를 조장하고 있지만 우리끼리 똘똘 뭉치면 그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힘냅시다.. 그리고 내 옆의 민주주의자들을 지켜줍시다..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내란세력들에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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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만두
25.03.26 · 112.♡.1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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