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는데 옆좌석 이야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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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파

작성일
2025.03.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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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랑 소송중인가 봅니다.
그러면서 인상적인 것은...
자신은 이 회사가 좋고, 창고에 쳐박혀 있어도 회사에 있는게 좋다.
백억을 줘도 안 나갉거다.
자신은 일을 하고 있어야 사는거고, 돈 받고 집에만 있어라는것도 해봤는데 못 견디겠다.
일을 해야 사는거고, 못하는건 자신에게 있어서 사회적 죽음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그런 이야기를 실업급여 받으며 띵가중인 제가 듣고 있었습니다.
내란 터질줄 알았으면 저도 권고사직이 아닌 해고해라고 버텼죠 ㅡㅡ..
젠장.
내란은 제 계획에서 0.00001% 도 고려하지 않았는데...
엉엉...
취업시장의 전멸...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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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입니다

작성일
어제 11:36
100억을 주면
그냥 회사를 차려서 거기서 일하면 되지
말도 안되는 논리네요 ㅋㅋㅋㅋ
그냥 회사를 차려서 거기서 일하면 되지
말도 안되는 논리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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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2:11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에게 답글
뭐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ㅋㅋㅋ 전 일도 안하고 해외다닐꺼 같아요. 연간 1억 써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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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2:37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에게 답글
10억만 줘도 그만둘거 같은데, 저 분 연봉을 모르니 5억엔 관둘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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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작성일
어제 11:38
재취업 힘들어요. 저도 작년부터 일이 씨가 말라서 취업하려고 노력하는데 원하는 스팩은 엄청난데 급여 수준은 신입이고..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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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작성일
어제 12:25
ㅠㅠㅠㅠ 진짜 일단 나라부터 하루빨리 안정되어서 회사들도 안정되고 해야 취업시장 확 열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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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