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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후반에는 볼만한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21 14:38
본문
눈물의 여왕이 핫하길래, 나도 봐 볼까...하고 어제부터 정주행 중인데
초반 1,2화 보는데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앙님들이 열광하시는 걸 보면 후반에 가면 좀 나아지려나...싶어서 억지로 보고 있긴 한데..
아...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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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포니님의 댓글
어떤 부분이 힘드신가요?
전형적인 국산 멜로라서 결말은 뻔할거에요 ㄷㄷㄷ
불치병(또는 암), 출생의 비밀, 이혼, 불륜 등 모든 카테고리를 지닌 전형적인 K드라마 에요 ㄷㄷㄷ
전형적인 국산 멜로라서 결말은 뻔할거에요 ㄷㄷㄷ
불치병(또는 암), 출생의 비밀, 이혼, 불륜 등 모든 카테고리를 지닌 전형적인 K드라마 에요 ㄷㄷㄷ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포니님에게 답글
그냥 몰입이 잘 안됩니다 ㅠㅠ 국내 드라마도 재밌게 본 작품들이 많아서 그렇게 까탈스럽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ㅎㅎ 뭔가 아직 폭풍전야라서 그런건지...본격적인 사건이 터지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간장파닭님의 댓글
저는 김수현 나왔다고해서 1화보다가 포기했는데, 이 드라마 인기가 좋다고 해서 저번주에 2화부터 11화까진 넷플릭스에서 몰아봤습니다. 그 이후엔 본방보는중인데...
제 생각엔 초반은 느리다가, 중간에 빨랐다가, 후반은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어제 방송이 생각보다 루즈했어요.
제 생각엔 초반은 느리다가, 중간에 빨랐다가, 후반은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어제 방송이 생각보다 루즈했어요.
다모앙뉴비님의 댓글
집사람이랑 티키타카하면서 보기에는 좋습니다.
클리세 비틀기가 좀 유치하면서 재미도 있거든요. 앞으로의 스토리 예상도 하고, 깔깔거리기도 하다가 가끔 함께 훌쩍거리기도 하면서 보고 있어요.
연출 스타일과 스토리가 한 회 내에서도 자꾸 튀고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에 몰입해서 진중하게 보기는 좀 힘듭니다. ^^
클리세 비틀기가 좀 유치하면서 재미도 있거든요. 앞으로의 스토리 예상도 하고, 깔깔거리기도 하다가 가끔 함께 훌쩍거리기도 하면서 보고 있어요.
연출 스타일과 스토리가 한 회 내에서도 자꾸 튀고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에 몰입해서 진중하게 보기는 좀 힘듭니다. ^^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