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눈이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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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2시30분 (74.♡.138.21)

2025년 3월 26일 PM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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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 있습니다.


자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

황급히 열어본 다모앙에는

꽃가루가 날립니다.

"아, 다행이다."


심란한 요즈음, 결국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끝까지 보고 잔 적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일찍 잠들었습니다.

그래 봐야, 결국 우려하던 시간에 깨더군요.


눈이 들어오는 글들 중,

환율이 내려가고, 주가는 상승했다는 소식을 봅니다.

문득 '내려간다' 라는 표현에 대한 여러 생각이 듭니다.

"원화의 가치가 올라 갔는데, 왜 부정적으로 환율이 내려 간다는 표현을 쓸까?"

관용적으로 그리 쓰이는 것은 알겠지만,

나라의 좋은 일이 있으니, 원화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이 더 나은 표현 아닐까?

잠이 덜 깼나 봅니다.


또 다른 글을 봅니다.

'무죄지롱... 어쩌구 저쩌구'라는 기사를 봅니다...

"어휴..."


마지막으로,

육개장

감자탕

선지국


이라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ㅋㅋㅋ"

"육감선, 맛있겠는데?"

이제, 잠은 다 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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