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달변가입니다.
B
BlueCircle (39.♡.46.203)
2025년 3월 26일 PM 07:58 · 수정됨(23:48)
조회 1,677 공감 0
경상도 출신으로 진보 진영을 대변하느라,
매번 친구들과 정치이야기하려면,
현대사 공부도 많이해야하고,
정치도 많이 공부 해여해서,
달변가가 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기본적으로 말을 잘합니다.)
전라도 출신인 저는 가족모임이나
고향 친구 모임에서 “윤” 으로 운만 띄우면
사이다 발언이 난무하는 환경에서 자라서 인지
말을 잘 못합니다.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주변인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고 계신 일당백 여러분들,
특히 경상도 앙님들.. 화이팅입니다.
댓글 (8)
-
맛맛있는이웃
25.03.26 · 140.♡.29.7
달변가 옆에는 맘 열고 들어줄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죠 -
곰곰팅
→ 맛있는이웃
25.03.26 · 175.♡.31.91
참 와닿는 댓글이네요.
맘 열고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친구가 옆에 있어서 그 '친구분'도 달변가가 되실 수 있었을 겁니다. -
박박퇴근
→ 맛있는이웃
25.03.26 · 124.♡.255.148
너무 따뜻한 댓글이에요~ -
Ppastface
25.03.26 · 223.♡.72.231
말씀을 잘 못하시는 게 아니라 굳이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 환경이신거죠 - 다
다모앙뉴비
25.03.26 · 58.♡.41.85
지난 토요일에 광화문에서 민주당 대구지회 분들이 깃발을 들고 행진하시더군요. 그 분들 다 지나가실때까지 주위 분들이 모두 "대구 화이팅"을 외치며 한마음으로 박수 쳤습니다. 멋진 분들이십니다. ^^ -
민민트맛케찰코아틀
25.03.26 · 211.♡.225.34
저도 이제 곧 경상도 생활 접어야죠...힘들어요... -
구구린날의청춘
25.03.26 · 223.♡.176.193
이작가처럼 말도 빨라야합니다..다수를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빠르게 할 말을 다 해야함 ㅜㅜ
안 그럼 집에가서 그때 그말을 못한게 억울하고 분합니다.. -
까까마긔
25.03.26 · 211.♡.151.160
제가 커뮤니티를 하는 이유 중에 격론을 위한 자료 준비도 있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