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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사라졌군요.

외선이
2025.03.27 10:11
5,783
21
98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어린 사람들을 앞에 몸빵으로 세우고 자기는 사라졌군요.


기가막힙니다.


98명
댓글 21 / 1 페이지
크리안
03.27 10:11
광역 어그로 끌다가 은폐 엄폐하다가 사라졌죠.
다모앙의 흔한 갈등조장러일 뿐이었어요.

가장 비슷한 사람이 현재 미국 백악관대변인
우주난민
03.27 10:12
자기 돈은 어느정도 챙기지 않았나요?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lioncats
03.27 10:13
책임지고 사라졌음하네요
술만먹으면개
03.27 10:14
인터뷰 잠깐도 지켜보기 힘들던 존재였습니다.
하늘걷기
03.27 10:14
처음부터 아티스트를 거론하며 방패 세우는 걸 보고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티스트의 부모나 주변 사람들은 뭐 하냐는 이야기도 많이 했는데
결국 민 씨는 계모임이 밝혀졌습니다.
츄하이하이볼
03.27 10:19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그래서 사태 초기 뉴진스 팬덤은 이런 입장도 많았는데
어느 사이에 다 쫓겨나고 민희진 추종자들만 남더군요.
캐라트레이스
03.27 10:36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저도 초반부터 저럴것 같았습니다.

민희진 쉴더들한테 비난 많이받았는데. 그분들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세온
03.27 10:14
위약금이든 손해배상이든 뉴진스 멤버가 내야하는 것이지요?
민희진이 보상할 것은 없을테고요 (업무방해(?) 등으로 손해배상 걸릴까요)
눈팅이취미
03.27 10:15
하.. 집회 나가려고 파란모자 쓰면 애들이 자꾸 민희진 같다고 해서 빡쳤던 기억이 납니다.
Layout
03.27 10:16
뉴진스는 민희진의 희생양일 뿐이죠.
안타깝지만 스스로 선택한 길 입니다.
외선이
03.27 10:18
@Layout님에게 답글 뭐 그들의 선택이니까요.

부모들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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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융끼융
03.27 10:18
뉴진스도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서 ㄷㄷ
1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LUEnLIVE
03.27 10:24
미니진-뉴진스 사태 보면 종교 광신도가 되어 스스로 망테크 타는 흔한 스토리가 모든 면에서 보였어요.
5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풍사재하
03.27 10:24
싸질러 놓은 똥
앞으로
치우느라 정신 없을 것인데
욕심 채우기 위해
소모품으로 사용한 것들
생각하겠습니까?
무식으로 이용당하는 것들도 본인 잘못이죠
강물처럼
03.27 10:38
불쌍한척 하드만 약간 먹튀느낌인가요
역시 머리잘쓰고 간사한사람이 잘사는듯
트라팔가야
03.27 10:44
"부자" 걱정은 "서민"들이 해주는 것이죠.
백날해봐라
03.27 10:47
처음부터 미래가 정해졌던 일이었죠.
안타깝네요.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땡깡1
03.27 11:04
선택에 대한 책임은 의무죠
포도튀김
03.27 11:05
사회생활 조금만 해보면 알죠… 소시오패스 성향 가진 사람이 권력을 쥐게 되면 조직이 어떻게 되는지를요… 능력이 있으면 단기간에 좋은 성과가 나기도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협업체계가 붕괴되면서 조직이 망가집니다.
가인
03.27 12:19
뉴진스는 어려서 그렇다 치지만 그 부모들은 상황 파악이 안되었을까요?
결국 민희진이 지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순진한 애들을 이요해 먹는다는것을... 하긴 부모님도 계속 민희진이랑 접촉하면서 가스라이팅 되었을테지만...
itishim
03.27 13:38
쥴리하고 같은 과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