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생 청첩장 처음 받아보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ltant79
heltant79
작성일
2025.03.27 12:59
본문
같은팀 사원이 2000년생인데 어제 청첩장 주고 갔네요.
요새 보기 드물게 일찍 하는 결혼이라 놀랐습니다.
20년 넘게 차이나는 친구들도 결혼할 나이가 됐나 싶기도 하고, 그만큼 제가 나이를 먹은 거 같기도 하고
이제 저보다 저희 아이와 나이가 더 가까운 친구 결혼 소식을 들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4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1
/ 1 페이지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3:10
@heltant79님에게 답글
어차피 할 결혼을 좀 더 일찍할걸..이라는 소리를 자주 합니다.ㅋㅋㅋ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3:18
@heltant79님에게 답글
그래서 첫째가 올해 고3이네요 ㅎㅎ
1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규링
작성일
03.27 13:14
호돌이 호돌이 할 때 태어난 제 주변에도 결혼 안한 사람이 엄청 많은데....
뭐, 나이 상관없이 그래도 결혼합니다 하는 거면 축하해줘야 할 일이군요.
뭐, 나이 상관없이 그래도 결혼합니다 하는 거면 축하해줘야 할 일이군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3:18
@규링님에게 답글
저희 팀에도 40 언저리에 결혼 안한 인원이 엄청 많은데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본 결혼중에 가장 일찍 하는 결혼이네요.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본 결혼중에 가장 일찍 하는 결혼이네요.
별이님의 댓글
2000년생이면 25살이네요
지금은 힘들더라도 20년후엔 혼자 웃고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