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타자기 (183.♡.10.231)
2025년 3월 28일 PM 12:16 · 수정됨(13:11)
최상목이 왜 저런 무리한 짓거리를 했을까? 덕수처럼 그냥 다 뭉개고 있으면 될 텐데? 왜 자기 리스크를 무릅쓰고 2명만 임명하는 무리수를 뒀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민주당의 압박에 타협한 것이 아니라. 탄핵을 각오하고 누구와 시나리오 조율을 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셋을 다 임명하기는 부담스럽고 원하는 한 명만 임명하는 것은 불가능할 테고.
들어가서 이미 안에 있는 또 다른 자와 합심해서 덕수 기각시키면, 하목이는 덕수와 자연스럽게 바톤터치 하면서 유야무야 메인 이슈에서 사라지고. 헌재 내부에서 이 대표 유죄판결 날때까지 시간끌기하고. 그런데 계획의 제일 큰 조각이 틀어진 상태가 된 것 아닌지.
이 시점에 아직도 진심으로 굥 수발드는 머저리는 없을 테고. 이제는 진짜 다 자기 살 구멍 찾기 바쁠 텐데. 지금 "이재명만 아니면 돼!"가 가장 절실한 넘들은 검찰이죠. 굥 살리기가 아니라 검찰 조직과 자기들이 살기 위해.
그런데,
어머나! 무죄판결이 나버렸네! 이제 더 이상 캐비닛 열어봐야 쥐고 흔들 무언가도 없을 덴데? 멘붕중이 아닐지?
점심 잘 먹고 쓰는 심심 뻘글 뇌피셜 입니당.{emo:onion-013.gif:10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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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라카토아
25.03.28 · 118.♡.1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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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물타자기
→ 크라카토아 작성자
25.03.28 · 183.♡.10.231
떡수는 그렇게 했죠. 그냥 뭉개는 거로. 그런데 하목이는 왜 그 포지션을 계속하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입니다. -
크크라카토아
→ 고물타자기
25.03.28 · 118.♡.14.133
그럼 2명 임명할때쯤 충성 맹세받고,
탄핵 기각으로 계획을 완성한 걸수도 있겠네요.
극우 기각 타령도 비슷하게 나온거 같구요. -
고고물타자기
→ 크라카토아 작성자
25.03.28 · 183.♡.10.231
이제 와서 누가 충성 맹세를 하겠습니까? 충성 맹세보다 캐비닛을 열어서 보여줬을 거 같습니다. 하목이부터 넌지시 '너 그날 넷이 있을 때 뭐했는지 다 알아. 너도 명백한 X란범 중 하나잖아.' X맨한테는 '당신 지금까지 한 일 우리가 자세히 까볼까?' 이쪽 방향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
윤윤발이
25.03.28 · 175.♡.174.164
그냥 헌재에 자기 사람 한명 더 박아서 정형식 + 또라이로 분위기 잡아가는거죠
정형식이 나이 젤 많은가 그래서 사람들이 아무래도 대들기 힘드니까요
정형식 혼자서 힘에 부쳐서 또라이 투입하면서 가장 반대 심한 한명은 임명 안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지금 ㄷㄹ이켜 봐도 최상목 탄핵은 왜 안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효효도하세요
→ 윤발이
25.03.28 · 106.♡.129.30
그다음 이주호는 뉴라이트에 최상목보다 더한 쓰레기니까요 -
윤윤발이
→ 효도하세요
25.03.28 · 175.♡.174.164
국무의원 전체 탄핵하면 그다음 안간다고
노종면 의원 이외 여러사람들이 말하던건데
왜 자꾸 이주호 핑계를 대나요 그리고 최상목이
이주호 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못한거 하나도 없는데요 -
효효도하세요
→ 윤발이
25.03.28 · 106.♡.129.30
당시 최우선과제는 헌법재판관 9인체제 만들기였고 6인이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습니다만? 국무위원 전체탄핵하면 헌법재판관 임명은 누가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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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각도 불가능하니까 저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