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승부 감상평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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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스포츠 영화의 정석같은 느낌이네요.
바둑을 잘 몰라서 재미는 살짝 반감이 됐지만, 쫀쫀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이창호 조훈현 두 분 다 참 대단한 분들이네요..
사부와 제자 그 이상을 해낸 분들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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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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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님의 댓글
앉아서 바둑두는 영화라 정적인데도 재밌고, 저는 왜 눈물이 나든지..
어린 창호가 나올 때 종종 눈물이 났습니다. 전혀 그런 영화 아니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겠지만요.
다들 연기잘하고 그래서 괜시리 유아인은 좀 안타깝고 암튼 그러네요. 전 재밌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