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승부 감상평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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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175.♡.143.81
작성일 2025.03.28 23:04
1,169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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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스포츠 영화의 정석같은 느낌이네요.


바둑을 잘 몰라서 재미는 살짝 반감이 됐지만, 쫀쫀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이창호 조훈현 두 분 다 참 대단한 분들이네요.. 


사부와 제자 그 이상을 해낸 분들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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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페이지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03.29 00:16
저도요 저도 조금전 보고 왔어요 바둑에 대해선 모르지만 어떤 용어들은 실생활서도 종종 쓰이다보니 아는 단어도 몇있고 그랬네요.
앉아서 바둑두는 영화라 정적인데도 재밌고, 저는 왜 눈물이 나든지..
어린 창호가 나올 때 종종 눈물이 났습니다. 전혀 그런 영화 아니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겠지만요.
다들 연기잘하고 그래서 괜시리 유아인은 좀 안타깝고 암튼 그러네요. 전 재밌게 잘 봤어요
8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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