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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투자의 귀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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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작성일 2025.03.29 13:53
2,044 조회
2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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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재산 1위 오세훈 서울 시장은 서학개미(미국 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였다. 부부가 지난해 미국 증시에 상장된 종목을 대거 쓸어담아 주식 평가액 기준으로 25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 재산은 74억553만원으로 전년 59억7599만원에서 14억여원 증가했다. 이는 현직 전국 광역단체장 중 가장 많은 액수다. 증가액으로도 1위다.

지난해 오 시장은 예금은 줄이고 미국 주식 투자를 늘렸다.






그런데 왜 서울시 재정은???????

심시티 놀이 그만 하셔도 될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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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03.29 13:55
남의 돈은 펑펑, 지돈은 알뜰살뜰. ㅋㅋㅋ

Saracen님의 댓글

작성자 Saracen
작성일 03.29 14:05
올해는 차트 볼때마다 기분 나쁠 겁니다.

윤발이님의 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3.29 14:17
근데 진짜 이새퀴들 계엄할거 알고 해외주식
사둔거면 진짜...

hunio님의 댓글

작성자 hunio
작성일 03.29 14:26
나라 망해가는데 환차익으로 번거도 개꿀! 이러겠죠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작성일 03.29 14:50
이 정도면 언제 사서 언제 팔았는지 전부 까야죠.
김남국 의원 털듯이 모든 걸 상상해서 기사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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