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주말 밤을 보내고 있는 고양이 슘봉이.jpgif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21.♡.3.57)

2025년 3월 30일 PM 11:53 · 수정됨(03. 3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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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다시 출근해야하는 월요일입니다.


지난 주말 슈미와 병원을 갔더니,

부산 벡스코에서 이번 주말에 열리는 궁디팡팡 캣페스타 초대권을 주시기에 오늘은 부산 벡스코를 가서 슘봉이 간식과 장난감을 몇 가지 사왔습니다.


새 장난감을 갖고 슈미는 적당히 잘 놀았고,

대봉이는 병원을 다녀와서 아직 제게 느낀 배신감이 덜 풀린(?) 상태라... 나중에 풀리면 좀 놀아줄 참입니다. 😅😅😅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아래의 세계관은,

어제 대봉이와 병원을 다녀오기 전 세계관입니다.

(대충 대봉이가 집사에게 뒤통수 맞기 전 상황이라는 뜻)


주말 아침.. 쇼파에 누워있는 집사 옆으로 대봉이가 접근합니다.







대봉이는 집사가 누워있으면, 집사를 만만하게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집사 옆에 턱 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병원 데려가기 전까지만 이었읍니다... ㅠㅠ 병원 다녀온 어제는 잠도 거실 캣타워에서 따로 잤읍니다. 😭😭😭)







그런 대봉이의 턱을 긁긁긁... 해줍니다.








대봉이 : 집사.. 요즘 나한테 부쩍 잘해주는게 먼가 이상하댜옹..?









대봉이 : 설마.. 곧 날 데리고 병원 갈 생각은 아닐거라 믿는댜옹...?


에헤이~~ 대봉아 그럴리가...

앞으론 집에 손님이 오시든, 병원을 가든 항상 먼저 내가 말해주기로 했잖아~~









대봉이 : ....하긴 집사 이제 나한테 잘 말해주기로 지난 번에 약속했댜옹...!



대봉이 : 뒤통수 치면 나도 집사라는 도화지에 제대로 그림 그리도록 해주기로 저번에 이야기도 했댜옹.. 집사 우리 그렇게 약속한거 맞지않냐옹..?





ㄷㄷㄷㄷㄷㄷ ㅇ..ㅇ.ㅡㅇ응 대봉아 맞아... ㅎ..하.....하하핳....






그렇게 집사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읍니다.


집사라는 도화지에, 대봉이가 진지하게 그림을 그린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입니다. ㄷㄷㄷㄷ








대봉이 : 집사, 근데 요즘 행위 예술해본지가 조금 오래되서, 나도 감이 떨어지진 않았는지.. 조금 궁금하긴 하댜옹..😎








ㄱ...그...그그런거 궁금해하면 안돼 대봉아...!! 떽!!!!!





집사는 대봉이에겐 말 못하고...

슈미에게 몰래 말해주기로 합니다.





슈미야.. 사실 곧 대봉이 검진차 대봉이랑 병원에 갈 예정이야... 고민은 조금 해봤는데, 대봉이에게 미리 말은 안하려구...




슈미 : ...............................?!!!!




슈미 : (띠용!!!!!!!!!!!) 집사!! 제 정신이냐옹..? 얼른 대봉이에게 미리 말해줘야 되는거 아니냐옹..? 지난번에 대봉이랑 굳게 약속하지 않았냐옹...!!!!



ㄱ.그게 그렇긴한데.... 대봉이가 그럼 병원을 순순히 갈까?



슈미 : ....... 배신감에 쩔을 대봉이의 모습이 난 그려지지만.... 집사 알아서 하도록 해라옹.. 난 모르겠댜옹....




그렇게 집사는 대봉이에게 하얀 도화지를 내어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는.......

그런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슬픈 드라마의 첫 장면을 함께 보셨읍니다.






뻘소설은 그만하기로 합니다. 😭😭





식탁에 꽂아둔 카샤카샤에 관심을 보이는 대봉이,

하지만 파닥파닥 소리가 나지 않는 카샤카샤는 생각만큼 재밌진 않읍니다.







침대 위에 곤히 뻗은 슈미


분명 곤히 자고있는 줄 알았는데,









눈을 뜨고 있었읍니다. ㄷㄷㄷㄷ










슈미도 녹색 꼬치를 물고 뜯고 즐기고 있읍니다.







갖고 놀다 떨어뜨려서 다시 들고 캣휠 ㅇ..아니; 캣쇼파로 올라가더니,







다시 더 편한 자리인 윤썩 파면 집회 깔판 위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역시 윤썩 파면 집회 깔판이 최고입니다.






기특한 슈미,

쓰다듬으며 궁둥이도 토닥토닥해줍니다.








젤리도 문질문질 해줍니다.


복숭아맛 마이구미가 매우 쫄깃합니다.








슈미 : 집사, 그래 그렇게 머리 열심히 쓰다듬고 궁둥이도 두드려달라옹..! 나는 집사가 쓰다듬 해줄때가 제일 됻타옹...! 😎😍


그렇게 슘봉이네의 주말 밤은 깊어져만 갔다고 합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이번 주 중에는 불법 정치집단(?) 헌재의 행동에 따라 민주당에서 비상행동을 반드시 해주기를 바란댜옹..! 우리 모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지만, 푹 주무셔야 우리도 다음 행동에 대비할 수 있으니 푹 주무시기 바란댜옹..!

그리고 @JessieChe 이모! 내일 금식 잘 하시고, 월요일에 수술 잘 받으시고 완쾌까지 잘 하시기를 우리 슘봉이도 함께 기도 드리겠댜옹..❤️ 그리고 이모 퇴원하시기전에 윤썩 파면은 덤이댜옹..!! ❤️😎





슘봉 나잇❤️

댓글 (23)

  • kita

    kita Lv.1

    25.03.31 · 119.♡.237.81

    쫄봉이 궁디가 퉁실퉁실 참 푸짐하고 좋네요.
    언젠간 두들기고 말겁니다!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 kita

    25.03.31 · 223.♡.75.110

    대구로 팬미팅 가시나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3.31 · 121.♡.3.57

    대봉이 쇼맨쉽이 부족해서 영 걱정입니다. 😅😅
  • kita

    kita Lv.1 → 아기고양이

    25.03.31 · 119.♡.237.81

    쫄봉이가 (배)불룩 요원이라 외부인의 칩입을 극도로 꺼린다네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25.03.31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2041905977_fRqn7hrs_689f8f12c313c3deae91dd026e470f4667096824.gif]
    대봉이 제가 궁디 때리면 싫어하지만.. kita 삼쵼이 쳐주시면 갸르릉 할 것만 같읍니다. ㅋㅋㅋㅋ
  • kita

    kita Lv.1 → 노래쟁이s

    25.03.31 · 119.♡.237.81

    궁디 구경도 못할것 같은데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25.03.31 · 121.♡.3.57

    대봉이 대범하게 만드는 학원이라도 좀 보내고 싶읍(?)니다. 😅
  • 호호바 Lv.1

    25.03.31 · 211.♡.20.19

    대봉이 암것도 모르고 해맑은 거 넘 귀요운데요 ㅎ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호호바 작성자

    25.03.31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2041905977_ueOWjgt2_52196d0e9e1e9977d9ad67e00fc5f712ecf5b913.gif]
    그랬던 대봉이가.. 카샤카샤 잡 듯이 제 손을... 흐흑..😭😭😭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25.03.31 · 223.♡.75.110

    궁팡 잘 다녀오셨어요? 예전엔 작정하고 캐리어 끌고 가서 꽉꽉 채워오고 그랬는데 어느 날부턴가 기운 없어서 못 간 지 오래 됐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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