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헌재 임명 시스템은 정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구조죠.
소
소망내음 (117.♡.12.202)
2025년 3월 31일 PM 02:46 · 수정됨(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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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인간 관계에서는 일정부분 인간의 선의를 기대해 볼 수 있지만,
헌법과 법률은 선의보다 인간의 악의를 최대한 반영해서 만들어져야 하며,
그것을 집행하는 사법부도 그런 바탕을 염두에 두고 시스템을 세워야 하겠구요.
제 아무리 올곧은 재판관일지라도
자신을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하고 임명한 측에 대한 고마움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마움은 반드시 삐뚫어진 판결을 할 수 밖에 없구요.
그런 면에서 지금의 헌재 대통령 3인, 국회 3인, 대법관 3인의 추천/임명 시스템은
정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구조죠.
헌재 뿐만 아니라 방통위, 방심위를 포함하여
임명직에 대한 선출 방식의 개혁을 위해
사회적으로 깊은 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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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스트246
25.03.31 · 61.♡.62.193
대법관 중에도 대법원장이 3명을 임명하는 시스템 입니다. 그래서 대법원장 임명을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투표로 선출하는 방향으로 바꿔야 할거 같습니다. 투표는 비용이 드니 여야 합의로 대법원장 임명하자고 했다가는 한쪽이 무조건 동의 못해 이러면 임명도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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