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새(호랑지빠귀) 아시나요?
콰
콰이 (14.♡.250.175)
2024년 4월 21일 PM 10:53 · 수정됨(23:19)
조회 860 공감 0
공기가 좋아서 배란다 문 열었더니 귀신새 소리가 들리네요.
소리가 약간 휘파람 같기도 하면서 쇠긁는 소리 비슥한데요.
집앞에 작은 산이 있는데 거기서 암수 한쌍이 울어대나 봅니다.
고등학교 시절 기숙사 생활했었는데 제가 좀 예민한 편이었거든요 새벽에 귀신새 소리 들으면 무서워서 잠을 못자곤 했었어요. 진짜 산속에서 들으면 장난아닙니다 ㅠ
나이들어 소리 들으니 옛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그땐 저 소리가 어찌나 무서웠는지..
댓글 (4)
- 그
그저
24.04.21 · 183.♡.29.173
-
콰콰이
→ 그저 작성자
24.04.21 · 14.♡.250.175
저 새 특징이 저녁부터 울기 시작하는데 진짜 처음 들었을땐 너무 무서웠었죠 -
아아기고양이
24.04.21 · 121.♡.48.245
번식철이라 그런 걸까요. 어떤 소리길래 무섭다고 하시는 걸까 하고 찾아봤는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소리 같아요. 아무 정보 없이 들었으면 무서웠을 것 같은데 사진 보면서 들으니 그래도 덜 무섭네요. -
콰콰이
→ 아기고양이 작성자
24.04.21 · 14.♡.250.175
한밤중에 산속에서 저 존재를 모르고 들어서인지 어려서 그랬는지 저한텐 참 무서운 소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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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집밖에서 서성이던 제 어린 일곱살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