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자 (1.♡.170.113)
2025년 4월 1일 PM 04:37 · 수정됨(17:14)
나무위키에 보니
한편 스튜디오의 이름을 둘러싸고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최종적으론 미야가 정했다.
“이탈리아의 군용정찰기 중에 지브리라는 게 있거든. 스튜디오 지브리로 하고 싶어.”
그는 그렇게 말하며 ‘gibli’라고 알파벳으로 써서 모두에게 보여주었다. 그러자 외국어를 잘하는 다카하타가 이의를 제기했다.
“이봐, 정확한 발음은 기블리 아닌가?”
“아닙니다. 이탈리아 친구가 지브리라고 했어요.”
그리하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름의 스튜디오가 탄생했다. 나중에 기블리가 맞다는 게 밝혀져서 전 세계 사람들은 모두 ‘스튜디오 기블리’라고 부르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출전: 스즈키 토시오의 [지브리의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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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태리의 사막정찰기를 기블리(ghibli, 사하라사막에 부는 뜨거운 바람)라 했다죠. 비행기를 좋아하던 미야자키 하야오가 애니메메이션계의 선풍이 되자는 의미로 기블리를 떠올렸는데 발음을 잘못해서 그만 지브리로 굳어졌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더군요. 이젠 영어로도 지브리라고 한다네요
이제 앙님들도 어디가서 지브리스타일의 사진 어쩌고 하면 지브리가 어디에서 온 말인지 알아? 하면서 쪼금 잘난 체할 수 있어요ㅋㅋㅋ
진짜 기블리 정찰기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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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욕처럼남은목숨
25.04.01 · 175.♡.1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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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감정노동자
→ 욕처럼남은목숨 작성자
25.04.01 · 1.♡.170.113
그랬군요 자그만 상식이 또하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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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표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직원의 실수가 발생했다. 'UNICLO' 대신 'UNIQLO'라는 브랜드명을 제출한 것. 이 사실을 안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오히려 알파벳 'Q'가 주는 독특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 흡족하게 여겼고 유니클로의 영문명 'UNIQLO'는 그렇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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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도...영어에 약한 일본인들의 전형?적인 실수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