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이 (121.♡.80.81)
2025년 4월 1일 PM 10:01 · 수정됨(22:19)
12월 3일 이후, 모든 일상이 무너졌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핸드폰을 검색하며, 뉴스를 보고
내란성 불면증에 빠져 새벽에도 몇번씩 핸드폰을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침에는 뉴스공장을 듣고, 점심에는 매불쇼, 저녁에는 사장남천동을 들으며
그렇게 스스로 위안하며 버티었습니다.
그 시간이 벌써 100일이 지났습니다.
천지 신명께 비나이다.
12월 3일, 계엄군의 총과 탱크를 온몸으로 막아섰던 민주 시민들을 기억해주십시오.
눈이 오는 어느 날, 농민들을 지키기 위하여 남태령에서 매서운 바람과 추위를 꼬박 버티었던 민주 시민들을 기억해주십시오.
생업을 팽겨치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추위를 이겨내며 광화문 광장에 나왔던 민주 시민들을 기억해주십시오.
부디 그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100여년전 독립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희생한 독립 투사들과
50여년전 군부 독재에 항거한 민주 시민들의 결기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역사가 간사한 악의 무리들에게 한 순간에 무너져버렸습니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아니,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하여 숭고히 희생된 열사들과 투사들께 간절히 빕니다.
여러분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역사가 다시는 흔들리지 않도록
저 간사한 윤석열이 탄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윤석열이 탄핵되면,
저는 민주공화국의 더 성숙한 민주시민이 될 것이고,
저의 자녀들 또한 여러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가슴에 새기며
정의롭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 하여 공동체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키우겠습니다.
부디, 대한민국의 역사가 찬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대한민국의 미래가 4월 4일에 결정이 됩니다.
우리 자녀들이 더 찬란한 대한민국에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천지신명께 간절히 빕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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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woone
25.04.01 · 211.♡.151.161
간절히 빕니다 -
사사회적거리
25.04.01 · 49.♡.122.3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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