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 (112.♡.121.165)
2025년 4월 1일 PM 10:12 · 수정됨(04. 02. 09:26)
명품 잘 모릅니다.
지금까지 명품이라 불릴만한거 소비한 기억이 없습니다..
오늘 아내랑 같이 실업급여 신청하러 갔다가 오는 길에 광교 카페거리 들렸는데,
옆 테이블에 왠 아주머니 두 분이 나란히 작은 백을 테이블에 올려놨더라구요.
와이프가 보고는
"두 개다 샤넬백이여"
"그래?"
"여보 나 내년에 취업하면, 저런거 하나 사줄거지?"
"왜???"
"와이프가 다시 일하는데 축하의 의미로?"
"네가 벌어서 사면 더 뿌듯하지 않을까?"
"야!!!"
...
제가 지금 실직 상황이고..재취업을 한다해도 언제 나가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
불안을 느낀 아내가 내년에 아이 초등학교 3학년 올라가면 맞벌이 하겠다고 합니다.
하..
애가 아직 완전 애기같은데..
댓글 (10)
-
LLuicid
25.04.01 · 14.♡.96.231
디자인 따라 다르지만 제일 인기 있는 모델은 1300-400 하더군요.. -
코코쿠
→ Luicid 작성자
25.04.01 · 112.♡.121.165
으엑...저희집 1년 소비 총액이 3000만원이 안되요..ㅠㅠ -
개개굴개굴이
→ Luicid
25.04.01 · 112.♡.155.20
1400이요???? ㄷㄷㄷㄷㄷㄷ -
BBLUEWTR
25.04.01 · 220.♡.240.235
왜 부자들 매출을 올려주려할까요 ㅡㅜ
저는 명품욕신이없어가지고... - 와
와사비
→ BLUEWTR
25.04.01 · 182.♡.231.44
남편이 생일선물로 몰래 사온거 엄청 뭐라한사람입니다. 당췌 그돈주고 왜사는지 이해를;;; -
새새우깡
25.04.01 · 211.♡.125.66
예전에 저게 얼만지 모르고
하나 사줄까 하고 깝쳤던 때가 있었죠
반성합니다 ㅠㅠ -
Ffrostmoor
25.04.01 · 112.♡.78.161
5-6년전인가 500대에 하나 샀었는데
지금 살려면 정가 1500이래요.. 근데도 못사요;;
오픈런 실패흐면 웃돈주고 중고거래 해야해요 >_< -
엔엔알이일년만
25.04.01 · 211.♡.176.51
지금 가격 보면..
15년전 결혼할때 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
하하드리셋
25.04.02 · 223.♡.84.110
에르메스는 더 비쌉니다..기본 2000이 넘습니다 ㅠㅠ -
그그까이꺼대충
25.04.02 · 104.♡.68.24
전 가죽가방 무거워서 싫어해요. 평소 출퇴근때도 가방 안가지고 다님;;;;; 근데 외출용 하나쯤 괜찮은 건 있어야하는데, 꼭 명품까지야..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