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빽으로 꽂아진 낙하산의 운명...
시골길농부

Lv.1 시골길농부 (118.♡.11.189)

2025년 4월 2일 AM 06:51 · 수정됨(09:18)

조회 2,924 공감 0


저희 회사에도 과거 아빠 빽으로 들어온 애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얘 뭐지? 어떻게 들어왔지?" 싶던 애들..


알고보니 아빠가 어디어디 사장? 어디어디 높은사람 ㅎㅎ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들의 아빠가 힘을 잃는 순간 (퇴직이든 뭐든),


그 애들도 귀신같이 회사에서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도 당연히 모르죠~



댓글 (7)

  • Castle

    Castle Lv.1

    25.04.02 · 116.♡.141.94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4/comment_1954516318_ZUE5hMgJ_c7a6fa1703425d4de9d917a875057cf8924aee58.jpg]
    요즘 낙하산으로 핫하신 분이죠 ^^
    회사를 10배 성장 시켰다더군요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 Castle

    25.04.02 · 125.♡.218.23

    훈련받은 공수부대라는 전설이
  • Castle

    Castle Lv.1 → 달짝지근

    25.04.02 · 116.♡.141.94

    {emo:damoang-emo-016.gif:100}
  • dh22

    dh22 Lv.1 → Castle

    25.04.02 · 175.♡.141.19

    이 분은 누가봐도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 맴이

    맴이 Lv.1 → Castle

    25.04.02 · 218.♡.32.8

    닌텐도 사장 지인 아들 찬스로 낙하산 입사했던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가 가장 유명하죠.

    그 낙하산이 SAS 일 줄은 누구도, 꿈에서도 몰랐겠죠.

    "마리오의 아버지"

    그걸로 그분의 설명은 끝입니다.
  • 맴이

    맴이 Lv.1

    25.04.02 · 218.♡.32.8

    저는 "엄마빽"으로 들어온 친구가 있었는데 그래도 저희 팀이 나름 스팩이 빵빵할 수 밖에 없는 전략부서라 "식물재배학"을 전공하고 저도 모르는, 또 저희 팀원 20명 중 누구도 모르는 있는 미국 대학을 나온 이 친구의 백그라운드를 확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팀에 미쿡 아이비리그 또는 그에 준하는 대학 출신자가 4명인데 검색해서 찾을 지경.)

    그래도 제가 부서장이라 면담을 시작하고 정체를 아는 순간

    "아~"......

    그냥 옥체 보전하시어 어머님께 잘 돌려보내자.

    회사 출근은 여떻게 쇼부 봤는지 모르겠고 한 2/3 은 안나오더군요.

    착하고 순딩이인데 일머리는 전혀~~~~~~~~~~~~~~~~~~~~~~~~~~~~ 0.0000000001% 도 없어서 대부분 공부 시키고 저와 함께 높으신 외부 분들 만날 때 병풍으로 데리고 다녔습니다.

    신기한게 몇몇 분들은 그 친구한테 "어머님 잘 계십니까?" 아주 깍듯해서 허... 나름 이세계가 흡사 옛날 귀족처럼 인맥사회구나. 얼굴 잘 알아야 형통하는 구나 알게됐죠.

    8개월 정도 있다 아주 거한, 정말 거한, 평생에 다시 없을 이태원 술집 하나를 통채로 전세낸 본인이 직접 주최한 퇴직 환송회(?)를 하고 보냈습니다.

    지금은 그 친구 30대 초라 아직 엄마회사 "전무이사" 님인데 경력에 우리회사 근무가 있네요.

    머 그냥 옥체만 잘 보전해 드리고 어머님께 돌려 드리자가 목표여서 나쁜 기억은 아니였습니다. 말도 잘 듣고(듣기만... 할 줄은 모름) 순진(...)한 친구라 회사 경영 잘 할 거 같더군요.
  • 다온별님 Lv.1

    25.04.02 · 210.♡.41.89

    제가 살면서 빽이 좋긴 좋구나~ 라고 느낀것은

    투스타 아들이 아빠 빽으로 하사로 들어왔는데 말이죠...

    대대장도, 연대장도, 중대장도, 그 어느 누구도 터치를 못하더군요.

    아무일도 안시키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지내더군요.

    저는 당시 제대 반년 정도 남겨놓고 있었고 나이도 같아서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지만

    오히려 간부들은 쩔쩔 매는 웃긴 상황이었습니다.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기본 군사 훈련은 받고 왔는지 의문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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