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캐나다 상대로 한 관세를 철폐하는 결의안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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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관세 뉴스가 많네요.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4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를 배신했습니다. 51-48로, 캐나다 상대로 한 관세를 취소하는 결의안에 찬성했습니다. 배신한 의원들은 메인의 수잔 콜린스, 켄터키의 랜드 폴과 미치 맥코넬, 그리고 알라스카의 리자 머코스키입니다.
이 결의안은 Virginia 상원의원 팀 케인에 의해서 작성되었고, 하원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트럼프가 관세를 발표한 당일날,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를 배신했다는게 중요한 정치적 메시지를 지닙니다.
이제 하원도 배신을 하게 되면 트럼프는 어떻게 될까요?
맥코널의 성명을 보면,
In a lengthy statement after the vote, McConnell warned that the tariffs could have "long-term consequences right in our backyard," pointing to the nearly 70,000 Kentucky family farms that sell crops around the world or the Kentuckians who craft 95% of the world's bourbon.
"Tariffs make it more expensive to do business in America, driving up costs for producers and consumers across the board," said McConnell, the former longtime Senate Republican leader.
전세계 95%의 버번을 생산하는 켄터키 기업들과 7만 켄터키 가족 농장을 가리키며, 관세가 우리의 뒷마당에 아주 오랫동안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또한 관세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비용을 증가시키고, 제조사와 고객들의 비용을 상승시킬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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