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캠핑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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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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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유원지라고 합니다.
저런 곳에 가고 싶을까요...
모바일에서는 gif업로드가 되지 않아서 데스크탑 모드로 바꿔서 하니 되네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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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골드님의 댓글
자발적 난민체험 ㅜㅜ
비매너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저는 캠장만 다닙니다. 요즘은 그마저도 못다니지만...
비매너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저는 캠장만 다닙니다. 요즘은 그마저도 못다니지만...
PearlCadillac님의 댓글
굳이 노지가는게 한적한데서 고즈넉히 있어보고 싶어선데
저러면 의미가 없죠;;
저러면 의미가 없죠;;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사람 피해서 가는 걸 텐데 저런 현장 도착한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차 돌리겠죠.
wanxi님의 댓글
굳이 저렇게까지 할필요가 있나 싶네요..무슨 난민촌도 아니고...차라리 캠핑촌 가는게 시설도 그렇고 더 괜찮을것 같은데...흠..
두번째여행자님의 댓글
난민캠이라고 많이 놀림받는 곳이지만, 서울 근교에 저기만큼 편하게 노지캠 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으니까요 ㅎㅎ 그나마 저기는 보는눈이 많아서인지, 단골이 많아서인지 오는 사람들이 서로 매너도 지키고 쓰래기 투기 같은것도 자제하고 하는 곳입니다. (물론 이 바로 뒤쪽으로 유료 오토캠핑장(한국에서 제일 오래되고 유명한)이 있는건 함정이죠... 예약도 비교적 쉬운 곳인데... 쩝...)
캠핑을 자주 다닙니다만, 고즈넉하고 조용한 남들이 모르는 숨은 야영지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환상에 가깝습니다... 혹시 그런 곳이 있다 해도, 비매너 캠퍼들이 쓰래기 투기하고 취사 금지구역에서 불멍하느라 대부분 폐쇄된지 오래라...
캠핑을 자주 다닙니다만, 고즈넉하고 조용한 남들이 모르는 숨은 야영지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환상에 가깝습니다... 혹시 그런 곳이 있다 해도, 비매너 캠퍼들이 쓰래기 투기하고 취사 금지구역에서 불멍하느라 대부분 폐쇄된지 오래라...
블루미님의 댓글
공짜가 중요한거지 사람많은거야 뭐 어딜가나 많으니까요. 뒷처리나 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좋겠네요
자연산님의 댓글
저런데도 나름 매력있어요 ㅎ 사람많으니 안전하기도 하고요
한적한 외지에서 나 홀로 캠핑.. 감성 터지겠지만.. 범죄에 속수무책입니다.
그런 사람들만 털고 다니는 전문 범죄자들도 있고..
왜인지는모르겠지만 거기에 또 캠핑목적이 아닌 이상한 사람들이 옵니다.
텐트는 집이 아니라 방어도 못하고 정말 무서워요.
한적한 외지에서 나 홀로 캠핑.. 감성 터지겠지만.. 범죄에 속수무책입니다.
그런 사람들만 털고 다니는 전문 범죄자들도 있고..
왜인지는모르겠지만 거기에 또 캠핑목적이 아닌 이상한 사람들이 옵니다.
텐트는 집이 아니라 방어도 못하고 정말 무서워요.
지노랜드님의 댓글
ㅋㅋ 10년전에도 캠핑은 난민촌 느낌.. 지금도 여전하네요...
난민촌 탈출하길 잘했네...
난민촌 탈출하길 잘했네...
순두부님의 댓글
한 40년 전에는 한탄강유원지에 나무 밑에는 텐트촌이 이런 형식 이였죠 ㅎㅎ (물론 그때는 차량은 없고요)
loveM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