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날 들어야 되는 Viva La Vida ~ Cold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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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디
유니버디
작성일
2025.04.0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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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번역가 황석희 번역가 ver)
사악한 대한민국 폭군이 이제 물러나고......
새로운 세상에
민초들의 세상, 우리가 주인인 민주주의의 종이 울릴것입니다.
가사부분 中
'백성들의 노랫소리가 들려와...
늙은 왕은 죽었으니, 새 왕이여 만세~~
열쇠(권력)을 쥐고 있던 것도 한순간...
좁은 방에 갇히고 난 후
그때가 되어서야 깨닫네. 나의 성은 소금과 모래로 된 기둥위에 지어졌다는것을....
.....................
꺠진 창문과 울려퍼지는 북소리.....내가 이 꼴이 될꺼라곤 아무도 믿지 않았겠지...
혁명가들은 은쟁반 위에 올려질 내 머리만을 기다리네......
진실함은 존재하지 않네....내가 통치하던 그때처럼...'
가사 내용 자체가 = 폭군의 몰락을 그리는 혁명가, 민중가요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괜히 ColdPlay 가 우리나라 내한해서 이 노래 부르면~ 새 세상이 열리는게 아니네요. ㅎㅎ
석열아~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단두대에서 보자.
4월 4일 11시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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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시우님의 댓글
오랜만에 돼지 머릿고기를 잘근잘근 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