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두려웠습니다.
이
이시도르 (110.♡.49.138)
2025년 4월 4일 PM 12:13
조회 227 공감 0
박근혜 탄핵때도 물론 매우 엄중한 죄가 있었고, 집회에 많이 나갔었지만...
혹시나 탄핵 기각되도 뭐랄까 두렵거나 무서운건 없었어요.
뭐.. 그동안 해오던 비리나 하면서 지들 배만 채우겠지 하는 생각?
하지만 윤석열은 틀렸습니다.
남천동 라이브 보다가, 계엄사태를 알게 되었고 그때만 해도 헤프닝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사는 동네가 상수동(서강대교와 가까운...)인데...
갑자기 군 헬기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리고 국회에 진입을 시도하는 수많은 특수부대원들 ...
이후 밝혀진 살상명단...
저야 뭐 기껏해야 집회에 주말정도만 나가고, 온라인에 탄핵 찬성 글 정도만 올리는 수준이라서, 직접적인 피해가 없을지 모르지만...
만약 계엄이 성공하거나, 아니면 탄핵기각 후 윤석열이 돌아온다면..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수많은 민주당의원들, 진보 스피커 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는 두려움...
정말 민주시민들 감사합니다.
댓글 (1)
- 눈
눈팅이취미
25.04.04 · 182.♡.218.38
솔직히 이번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날 내란이 성공했다면 다음날 아침에 저랑 남편은 분명히 광화문 나갔을텐데.. 시나리오대로라면 죽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윤석열은 정말 제정신이 아니잖아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